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정신과

in #kr6 years ago

가족분들과 이렇게 대화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그냥 "괜찮아."하면서 넘기는 게 아니라,
이렇게 얘기하면서 충격적이었던 장면들이 깊이 남지 않고 서서히 사라져가는 거겠지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