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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경주 여행기 #2] 흐린 여름날 밤의 경주 풍경 ( 한옥 게스트하우스와 동궁과 월지)

in #kr7 years ago

그 옛날 사람들이 지금의 모습을 보게 되면 어떨까 상상해봅니다. 아니면 우리가 막 새로 지어진 첨성대와 동궁을 보면 어떨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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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사람들이라.. 정말 까마득하게 멀게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남아있다는 걸로도 놀랄거같아요..^^ 그렇게 생각해보니 경주에서 본것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