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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소소 Episode3. 기록의 공간

in #kr7 years ago

이제야 다 들었습니다. 제 비루한 댓글을 읽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원래 사람들(=불이같은 사람) 하는 말은 건질 것만 걸러 들으시고, 흘려버리시면 됩니다. ㅎㅎㅎ

여러 가지 공간과 서점, 카페 등을 말씀하시니 저는 한국에 있을 때 애용했던 스터디 카페가 떠오르더라고요. (기록과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요.)
미리 회원으로 등록한 뒤(무료) 각자의 영어 수준(상중하초급), 하고싶은 공부(회화, 독해, 문법, 듣기, 토익, 토플 등)에 따라 모임을 나눠서 스터디를 했어요. 매번 스터디 모임 때마다 기본 요금만 내면 음료수 제공(2번 더 리필 가능), 스터디룸 제공.
제가 정말 사랑한 곳이었어요. ^^
다음 편 게스트는 누구실까요? 혹시 배작가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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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터디룸도 기록의 공간이 될 수 있죠!
게스트는.....곧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