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Just writing] 이국종 교수님을 아시나요?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 • 7 years ago 예전에 봤던 거군요. 참 좋은 일 하시는데, 그만큼 나라가 지원을 못해주고 있지요. 빔바님이 보시는 책 "지독한 하루"도 떠오르네요.
나라의 지원이 충분할 순 없을테고 모든면을 두루 살펴야 하기에 어느 한곳에 지원이 집중할수도 없겠지만 최소한 우리의 경제적 수준에 맞는 공평한 지원만큼이라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출장에서 공직에 있는 분을 만났는데 아직 우리는 생각과 마음을 많이 바꾸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하며 현실에 적극적으로 타협하고 안주하려는 생각을 이제 공직에 계신 분들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공직에 계심이 모두에게 존경 받는 자리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