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탕, 마탕, 마아탕!
어릴때 먹던 맛탕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저 혼자 한건 아니고 인터넷과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 어찌어찌 해봤어요.
뭐, 맛은 생각보다 좋더군요.
맛탕하면 생각나는 건 어린시절 동네 할머니가 하던 떡볶이집 입니다.
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고소하고 달달한 냄새가 섞여 났는데 그곳에서는 떡볶이와 맛탕을 함께 팔았었지요.
제 기억엔 예전엔 둘을 같이 팔던 분식점이 꽤 많았는데 요즘엔 맛탕 파는 곳을 본 적이 없네요.
서울, 경기 사시는 분들 맛탕 파는 맛집 있으면 추천 좀 부탁해요~
여튼 간만에 먹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