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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자연스러운 한국의 #ME_TOO, 그리고 개인적인 바램

in #kr7 years ago

한편으론 피해자들에게 미투운동에 나서라고 등떠미는 것도 2차 피해를 입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조용히 전담창구를 마련해서 강력한 조사를 하는 곳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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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를 강요한다면 그것은 죄악이죠. 저는 지지선언을 요청하는 겁니다. 폭로는 진짜 피해자가 숙고끝에 결정할 일이지 남이 참견할 문제는 아니죠. 장자연처럼 불쌍한 친구는 자기 목숨을 던져가며 폭로했건만 뭍혀버렸습니다. 그건 너무 안타깝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