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80223 from 대구
출근길, 머리 위로 눈이 내리는 듯 아닌 듯 하다가
회사에 도착하고 나서야 창 밖으로 우수수 떨어진다
"다음에 다시 만나자!" 하며
겨울의 끝자락에 작별인사라도 하듯
그렇게 다녀갔다
추울때는 그렇게 싫은게 겨울인데
따뜻해질만 하면 아쉽기도 하다
뭐 아무튼
다음에 또 보자!
출근길, 머리 위로 눈이 내리는 듯 아닌 듯 하다가
회사에 도착하고 나서야 창 밖으로 우수수 떨어진다
"다음에 다시 만나자!" 하며
겨울의 끝자락에 작별인사라도 하듯
그렇게 다녀갔다
추울때는 그렇게 싫은게 겨울인데
따뜻해질만 하면 아쉽기도 하다
뭐 아무튼
다음에 또 보자!
saleh m`a lekun
saleh m`a le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