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arina's Australia Life 11] 레드 루스터 / red rooster

in #kr7 years ago (edited)

[Catharina's Australia Life 11]

레드 루스터 / red rooster

안녕하세요!
카타리나의 호주 생활 11번째 이야기입니다.

Hello everyone! My name is Catharina.
This is my 11th Australia lif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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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수탉이라 불리는 red rooster에서 통닭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한국식 전기오븐구이 통닭이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We ate a red rooster chicken for dinner
it called a rooster.
You can think of it as a Korean style electric oven roast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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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루스터는 호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페스트푸드점인데요.

Red rooster is a popular fast food restaurant i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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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 대비 참 맛있습니다.
(처음에 이민 와서 참 많이도 먹었네요. ^^)

It is delicious at reasonable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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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요즘 스페셜 메뉴인데요.
이 정도면 성인 둘, 아이 둘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참고로 아이들은 칩피를 좋아하니까요~)

This is a special menu these days.
Two adults and two kids can eat enough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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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루스터 치킨의 장점은 먹은 뒤 손에 묻은 기름도 물로 씻으면 그냥 씻깁니다. 기름이 물로 제거되요.신기하더군요.

그런가요? 그 생각은 못해봤는데...
함 해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와 저두 레드루스터 가끔 가고 했는데ㅎㅎㅎㅎ
넘나 맛있죠ㅠ 그립네요ㅎㅎㅎ
자주 이야기 들려주세요 ^^

호주에 계셨었군요?
오히려 저보다 많이 알겠네요? 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

워킹으로 2년 정도 있었는데 언제라도 호주로 돌아가고 싶어요ㅎㅎㅎ
@catharina님 포스팅으로 대리만족 해보렵니다ㅠ

와~ 2년이면 오래계셨네요?
전 신랑이 호주 워홀경험도 있고 어쩌다 보니 이민 오게 되었는데... 조르바님은 또 일본에 계시고 외국생활에 노하우가 많겠네요. 👍^^

포스팅을 안하셔서 댓글에 보팅을 남깁니당ㅎㅎㅠ
그저 부딪히는 거죠 뭐!ㅎㅎ 보통 방법으론 호주 이민.. 힘들겠죠?ㅎㅎ

요즘 점점 어려운 거 같아요. 저흰 2013년에 기술이민 왔어요. 신랑이 토목설계사였는데... 기술이민절차보다 아이엘츠 점수 때문에 신랑이 고생 좀 했죠. ㅎㅎ 이민오는 방법은 다양한 것 같습니다.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

호주에 살고계신가보네요ㅎㅎ
KFC는 자주 가봤는데 구운 닭을 파는 패스트푸드점은 또 처음보네요
당연히 초벌구이를 해놓겠죠? 초벌구이를 해놓지 않고도 패스트푸드점 만큼 빠르게 닭이 나올 수 있나 궁금하네요ㅎㅎ

네, 호주로 이민왔어요. ^^
레드루스터 치킨은 전기오븐구이에요. 그날 그날 어느정도의 양을 전기오븐에 구운 후 보온상태로 놓고 파는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