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time no see!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록자 채린제인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한국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만들어가는 동시에 기록자로서 가장자리를 넓혀가는 도전을 함께 이어가고 있습니다.
눈물 나게 힘들고 아프고 바빴던 시간을 견뎌내고 어느 정도 새로운 일상에 적응한 듯하여 슬그머니 이곳으로 돌아왔어요. :)
다시 소소한 기록들을 정성들여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 새벽에 홀로 반가운 마음을 기록해봅니다. :)
2021년이 정말 조금 밖에 남지 않았네요. 모두들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p.s. 지금은 휴대폰으로 작성 중인데 그 다음 글은 PC로 올려볼게요. 마크다운 사용법 다 까먹지 않아야하는데! ㅎㅎㅎ
⠀⠀⠀⠀⠀⠀
I’m happy to be here again after a long adaptation to whole new routine in South Korea. Finally I’m ready to re-start my Steemit blog. Hope you all enjoy the very last days of 2021!
와...
엄청나게 오랜만이세요!!
잘 지내셨죠? :)
와아 정말 오랜만이에요! ㅎㅎㅎㅎㅎ 바쁘고 정신 없이 보내다가 이제 다시 예전 페이스를 찾아볼까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반겨주실 분이 있을까 했는데, 너무 반가워요 ㅠㅠ ㅎㅎㅎㅎ
너무너무 너무너무 방가워요^^…
힘든시간 지났으니 이젠 오지게 좋은날만 길게 남으셨을거에요. 잘 오셨어요.☺️
이렇게 반겨주시니, 마치 고향(?!)에 온 것만 같은걸요 ~~~ ㅎㅎㅎ 다시 차곡차곡,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기록을 쌓아볼까 합니다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 ~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다시 이곳에서 채린님 사진과 글을 볼 수 있다니 정말 기뻐요. 지금의 스팀잇은 예전에 비하면 썰렁하고 달라진 것도 많지만 또 어떤 것들은 여전히 따뜻하답니다.
ㅎㅎㅎ 예전과 많이 바뀌었지만 여기서 글을 쓰는 즐거움이 정말 소중하더라구요 ㅎㅎㅎ 해운대에서 못 뵌 게 이토록 아쉽습니다. 조만간 서울에서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채린님이 오시든 제가 가든 이번에는 꼭 꼭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