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여 향기나게 살아보자

사람에게서 나는 향기는 매우 중요
합니다. 대인관계에서 저는 입냄새

다음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비지니스상

누군가를 만났는데 몸에서 청국장 냄새
혹은 홀아비 냄새라 할 수 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스멜을 경험할 경우 일이건 뭐건 빨리
자리를 뜨고 싶은 아픈기억 한번쯤 있으실텐데요

향기로운 남자가 되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환기 무조건 환기

아침에 집에서 나올때 비가오날이 아닐
경우 적절히 창문을 열어놓고 나오는것도

좋습니다. 환기를 소홀히 할 경우
특히 혼자사는 남자들에게서나는 은은한

된장향이 나게되는데요 무조건 향기남의
시작은 환기라 할 수 있습니다.

방에서 음식을 먹을 경우 옷에도
스며들 수 있는 만큼,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쓴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이불과 옷 깔끔정리

옷방이 따로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꼼꼼하게 신경써야합니다. 아무리 겨울

이라 할지라도 땀은 흘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속옷은 당연히 매일 , 이불빨래의

경우도 최대한 자주 해주는것이 좋으며
페브리즈를 쓱쓱 뿌려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겨울을 빼고는 입지 않는 옷들 패딩을
포함하여 각종 두꺼운 옷들에는 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더러운것은 깔끔한 드라이클리닝을
통해서 세탁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드라이클리닝 6~8000천원정도/

세번째 샤워는 선택이 아닌 필수

어릴때 부터 혼자사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항상 가면 홀아비 스멜이

조금 심하게 납니다. 저는 "간장쪼린내"라고도
표현하고 "상한 된장국"이라고 강하게 비난을

하기도 합니다. 결국 독거노인친구집에가면
이불빨래부터 각종 청소까지 싹 해주고는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친구이것들이 안씻
습니다. 왜냐하면 귀찮다는 이유로 ㅠ.ㅠ

어제 했다 속옷은 3일밖에 안입었다
양말은 거꾸로 놓은거 다시 신고 출근을

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좋은 냄새는 커녕
악취가 안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비누 말고 바디워시도 사용하시고
샤워후에는 보습제로 뽀송뽀송하게 피부를
지켜주세요

네번재 적절한 방향제 활용

요 위에 사진은 비치형으로 두달정도
갑니다. 2개에 만원살짝 넘지만 냄새도

좋고 오래가는것이 특징 또 한가지 제가 페브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단순히 오렌지 장미향 같은것만
있는것이 아닌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것이

많은 만큼 집의 크기에 맞춰서 특히 남자의
방에는 하나쯤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이스타일은 차방향제 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리필 + 본품 두가지로 구매가능합니다.

이건 방향제로 가장 흔한 방식으로 칙~~
뿌리는것이죠

간편하고 쿠팡에서 2만원이상 구매시 4천원
할인쿠폰을 주는등 할인을 이용할 경우

알뜰살뜰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대형마트와는 가격차이가 있기때문에

온라인으로 쿠폰주는곳을 선택하여 맞춰서
구매하는것이 깔끔합니다.

마지막으로 센스있는 다우니

기존의 섬유유연제의 황태자는 비둘기
비죤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단점은 무거웠습니다.

이를 커버하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며 냄새가
오래가는것이 다우니의 매력이며,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쓱쓱 문지르면 향기가 올라옵니다.
뻥인줄 알았거든요

정리하자면 평소부터 꾸준히 잘 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좋아하는 향수

하나쯤은 꾸준히 사용하는것도 좋은방법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귀찮다고 안하면

홀애비 냄새를 극복할 수 없으며 절대
이길 수 없는 절대 절대 절대 솔루션이 없는

단 한가지는 집안에서 흡연과 음주를 하는
경우입니다. 이건 절대 못이깁니다.

혼자 살아도 센스있게 좋은 냄새나는 저의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쓰는 제품을

위주로 설명드렸습니다.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