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Football News] 1월 4주차 국내축구, 해외축구 관련 소식
국내축구
2013년부터 사용했던 "K리그 클래식, 챌린지"라는 이름이 "K리그 1,2"로 각각 불리게 되었습니다. 5년간 사용했던 명칭의 변경을 두고 보다 직관적이라는 긍정적인 의견과 이제 이름이 익을만 한데 바뀌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링크]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중인 대한민국 U-23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게 1-4로 패배하였습니다. 대회 내내 졸전을 펼쳤던 대표팀 부진의 원인으로 김봉길 감독의 선수 기용과 전술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링크]반면 박항서 감독이 맡고 있는 베트남 U-23 대표팀은 카타르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다시 한번 베트남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베트남은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이고,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등극하였습니다. [링크]
해외축구
아스날의 알렉시스 산체스와 맨유의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스왑 딜이 성사되었습니다. 두 선수는 유니폼을 바꿔 입으면서 공교롭게도 같은 등번호인 7번을 달게 되었습니다. [링크]
FC바르셀로나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7년 6개월만에 팀과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26일 코파 델레이 에스파뇰전에 환송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스체라노의 다음 행선지로는 중국 허베이 화샤싱푸로의 이적이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링크]
맨시티가 아슬레틱 빌바오의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 영입을 위해 6500만 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을 지불할 것이라고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가 보도하였습니다. 맨시티는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 영입을 놓고 경쟁에서 실패하자 라포르테를 새로운 목표로 설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