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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기로는 받은 보팅에서 일정 퍼센티지를 떼가는 구조였는데, 저같은 플랑크톤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신경쓰이는 일은 어쩔 수 없습니다 ㅎㅎ

참 아이러니 한거같아요. 탈중앙화를 외치며 중간 수수료가 없는 시스템이 블록체인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이렇게 결국 시스템을 제공하는 사람이 생기고 그사람의 최소한의 고생한값을 지불함에 따라 결국 수수료가 생기니.. 어쩔 수 없는 자본주의 순환구조일까요?🤠

원래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사람에게 보상으로 코인을 지급하는 게 DPOS 의 방식이지만, 알다시피 스팀은 그 코인을 참여자들에게 배분을 하니까요 증인들이 스팀잇 유저들에게 명확히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있다면 그중에 본인의 몫을 주장할 수 있죠
다만 그걸 오케이 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과 아냐 괜찮아 하고 서비스를 안 제공받는 사람이 있을 뿐..?

오호 그렇군요! 그런면에서 어쩌면 "수수료"와 또 별개의 개념으로 생각해볼수도 있는 부분인거같아요.. 음..ㅎㅎ
제가 아직은 블록체인쪽에 관하여 문외한이다보니 복잡하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