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하버드 행복 수업 #2
안녕하세요 @chuwo 입니다.
최근 일이 너무 많아 다 읽고도 정리가 늦네요..
꾸준히 글을 쓰다보면 글을 쓰는 것도 늘것 같아 꾸준이 적어 봅니다.
지난 장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s://steemit.com/kr/@chuwo/5yuw3c-1
행복은 성공을 희생시키지 않는다.
행복은 성공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다.
행복한 사람은 생산성이 높다.
행복의 덫이란 엉뚱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려는 경향을 말한다.
성공의 신화에서 벗어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전정한 성공을 거두면 지속가능한 행복이 어느새 우리 곁에 와 있을 것이다.
행복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아들러는 원인론이 아니라 사람은 결과론을 가지고 자신의 결정하에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하면될까? 가까운데서 변화를 가져갑니다. 매일 아이들과 이벤트를 만드려고 하고, 집사람에게 자주 사랑한다고 하고 작은것 부터 실천해 나가다 보니 잦은 행복이 삶을 더욱 여유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국가와 기업이 대세가 되고있는 요즘, 개인도 삶의 방식이나 일하는 방법을 혁신해야 한다.
순서가 달라져야 한다. 성공이 먼저가 아니라 행복이 먼저다.
마음의 풍요와 금전적 풍요는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즐거움과 의미가 넘치는 삶이란 어떤 삶인지, 자신에게 계속 물어봐야 한다.
저희 회사는 직원의 행복을 행복을 추구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나 조차도 행복하게 일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일하는 것일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이는 칼출, 칼퇴와 같은 정책적인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의 상태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정책적 문제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가 마음의 상태에 있는 것 같습니다.
래스가 제안한 세가지 습관
- 사랑하는 사람과 휴가를 떠나는 경험에 돈을 쓴다.
- 자신을 위해서만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도 돈을 쓴다.
- 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초기 설정을 세심하게 한다.
경험 구매는 자존감을 높이고 인격적 성장 및 성숙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행목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돈 자체가 행복을가져다 주진 않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행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것을 "경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갖가지 체험하면 정말 재미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경험으로 행복을 많이 느끼려면, 돈을 벌어야죠.
돈을 행복하게 벌어, 현명하게 관리 하는 방법은 꾸준히 학습해야 됩니다.
해고된 사람은 실업 급여를 많이 받더라도 행복도가 올라가지 않으며, 심지어 거의 동일한 급여를 받는 직장에 재취업 하더라도 행복도는 취직 전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저도 이직 경험이 있지만, 오래 다니면서 동료와 고생도하고, 웃고 즐긴 시간들이 많은 만족감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모든게 만족되는 회사가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