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 David Jefferys(@birdinc)와 만난 씨세론(@ciceron)
안녕하세요. 씨세론(@ciceron) 입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스팀잇의 CEO 네드 스캇(@ned)과 사업개발팀장
데이비드 제프리(@birdinc)가 한국을 방문하였죠! 한국을 방문한 그들의
모든 행보 하나하나 화제가 되고 있는 듯 해요.
그런 그들을 오늘 !! 씨세론이 데이비드 제프리(@birdinc)와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내서 이야기 나눈 데이비드 고마워요!
때는 춥디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조금 따뜻해지나 싶었던 지난 3월,
@ciceron은 스팀잇 측으로 한 통의 메일을 보냅니다.
그리고 며칠 후 날아온 답장에는
“Sounds like you guys are making excellent progress. Our team is distributed but we will be at TokenFest in San Fransisco next week, if anyone from your team plan on attending.
(정말 괜찮은걸 만들고 있는 것 같네. 다음주에 샌프란시스코에 행사가 있어서 참가할 예정이니 그곳에서 볼 수 있으면 보자”)
“할~렐루야~
예~~~~
어? 근데 뭐라고? 다음주???”
당장 얼마 남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네드를 직접 만날 수만 있다면!
뭘 더 망설이나 싶은 씨세론의 @youngseonyoon & @bryanrhee님은
바로 비행기표를 사고 …. 그렇게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오셨습니다!
직접 만나 @ciceron 스티밋 번역서비스의 플랜을 소개할 수 있었던 만남.
만남 이후, 에너지 충전된 @ciceron은 다음 만남에선 실물 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해 매일 달리고 달렸죠… 주일 밤낮없이 !
완성된 스팀잇번역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한 밋업
서비스를 설명하고 계시는 개발자 @bryanrhee님
그리고 매니저 @danbbee님
설명을 들은 데이비드는 직접 본인 컴퓨터에 크롬익스텐션을 추가하고
스팀잇번역서비스를 통해 번역을 의뢰하셨어요.
(크롬익스텐션에서 “Steemit translation by CICERON”을 검색하면
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크롬익스텐션 설치를 매우 인상깊어했던
데이비드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 )
또! 데이비드는 스팀잇번역서비스 뿐 아니라 @ciceron이 개발한 번역가의
번역프로그램인 “마이캣툴”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덕분에 오늘 @ciceron에게는 아주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무엇보다도 데이비드는 스팀잇번역서비스로 인해 스티미언들이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언어권의 커뮤니티를 오가며 교류할 수 있고 그것은 곧
커뮤니티 활성화로 이어질 것에 동의하였습니다.
서비스를 많이 이용함으로써 커뮤니티가 언어 제약 없이 성장해 나간다면
그에 따른 지원도 있지 않을까요~? 내심 기대해 봅니다 :)
데이비드가 번역요청한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purpleheart1 님의 글
내가 사랑하는 재즈곡 #37 / My Favorite Jazz Song #37이며,
@ciceron은 작가와 독자의 바운더리는 넓히고 언어의 제약은 좁혀 국경을
뛰어넘고 스팀잇을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할 번역가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의 밋업 후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스팀주와의 면대면 ㄷㄷ;; 너무부러워요 ㅠㅠ
두근두근 너무 떨리는 만남이었죠... 저희에게도 정말 값진 시간이었어요!
번역서비스 +스팀잇 = 글로벌화! 👍👍
응원 부탁드립니다! ㅎㅎ @j30231 님의 서포트가 필요해요~
응원 합니다.
도움을 제가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리스팀과 풀보팅 합니다.
번역서비스 뿐만 아니라
꼭 문화에 대한 이해 부분들 많이 포스팅 해 주셨으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부작용에 대한 부분들
바벨탑에 대한 부분들을 막을 수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venti 님!
팔로우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정말 좋은 말을 해주셨네요. 단순 언어를 번역하는 것이 아닌 내재된 문화까지 함께 전달해서 서로가 소통 가능한 번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팔로우도 완료 하였습니다
응원 합니다👍👍
스팀잇 번역 서비스가 실현 된다면
가입자가 더 많이 늘어 날거같네요^^
나라별로 나눠진 언어의 벽도 허물 수 있고
정말 기대 됩니다^^
저희도 기대되는 바입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돋움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