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를 다녀왔습니다.

in #kr7 years ago (edited)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세미나를 마치고 까까머리 중 3때 수원역에서 기차를 타고 떠났던 수학여행으로 왔던 불국사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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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가 숨쉬는 경주 불국사는 삼십여년이 흘러도 중 3때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반겨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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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친구들과 불국사 입구에서 단체 사진 찍고 십원짜리 동전속에 있는 다보탑 주위를 돌면서 떠들던 친구들의 모습이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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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으로 귀경하는 시간 때문에 토함산에 있는 석굴암은 가보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추억의 시간을 더둠어 보는 시간이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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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얼마만에 보는 불국사인가요...그대로네요...하~

네 저도 삼십여년전에 다녀오고 처음입니다. 여전히 불국사는 그자리에 있습니다.

저도 불국사는 수학 여행때 가보고는 못가봤네요 ~
불국사 구경 잘했습니다 ^^

즐거운 여행이셨겠군요.
요즘 같은 날씨에 다녀오면 딱일 것 같습니다. ㅎ

@cjh 님 작성하신 글 보다보니 수원이 자주 등장하네요~ 저도 고향이 수원이라 지명이 언급되면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