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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바넷 뉴먼. 가치는 어디서 오는가? 답은 파랑이 아니라 검정이었다. 파랑은 489억원이었고, 검정은 910억 이었으니까.
누가 누구를 향해 잣대질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 석은 일입니다.
보편적인 잣대라고 하지만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일이고 가치를 객관화하기가 어려운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요. 내 마음에는 안 든다고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내 맘에 안 드니 너는 나뿐 사람이야 혹은 나쁜 것이야 하는 것은 예수님도 부처님도 안 하신 일이라 봅니다. 늦었지만 전역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멋진 일을 했으면 합니다. 청춘이 아름다운 이유는 많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사고의 범위를 넓혀가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흡족한 마음으로 댓글을 몇 자 기분 좋게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