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뷰징의 해결방안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in #kr7 years ago (edited)

논란에서 어뷰저로 공격당하는 분들께서 종종 주장하는 바가 있습니다. 시스템에서 허용하는 셀프보팅을 어뷰징이라고 할 수 있냐는거죠.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셀프보팅 자체는 어뷰징이 아니고, 지인보팅이나 담합보팅도 시스템적으로 막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근데 이 분들의 다른 주장을 들어보면 모순이 있습니다. 다운보팅을 사용하는 것은 폭력적이기에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셀프보팅, 지인보팅, 담합보팅이 시스템에서 허용되듯이 다운보팅도 스팀 시스템의 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백서에서는 다운보팅을 어뷰징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언급하기까지 합니다(Crab mentality).

문제 해결은 간단합니다. 둘 다 하자고 하든지, 둘 다 하지 말자고 하든지 하면 됩니다. 지금 제가 주장하는 것은 담합보팅도 다운보팅도 하지 말고 윈윈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운보팅은 하지 말고 담합보팅은 하겠다고 반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남는 답은 하나입니다.

반대측은 제가 증인으로 몇 년간 서비스를 제공해서 월급으로 번 스팀파워는 중립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그리고 저도 예전에 스팀을 꽤 구매했습니다). 명확히 말씀드리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스팀파워도 공짜가 아닙니다. 제가 밤새가며 고민하고 서버관리하며 번 자산입니다. 그분들이 저자보상, 큐레이션 보상으로 벌었듯이 저도 증인보상으로 벌은 돈입니다. 차별을 둘 이유가 없습니다. 증인이 자신의 권한을 어뷰징한다는 것은 더블 사이닝을 하거나 고의로 거래를 누락시키거나, 가격피드를 임의로 조작하거나 하는 것이지 스팀파워를 사용하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경험한 바 예전에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운보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시스템적으로도 합리적인 방안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 때 업보팅이 줄어서 전체적인 KR의 보상지분은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데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예전에 다운보팅을 한 이후 담합보팅 고래들이 KR에서 떠난 이후에 KR이 태그순위(보상기준) 3위까지 올라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스팀 가격도 급등했었고요. 저는 일시적으로나마 고통스럽더라고 건강한 스팀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모두에게 장기적인 이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물론 제가 다운보팅을 시작하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 앞에서 저분들이 하는 주장의 모순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소위 내로남불이라고 하죠. 이런 논란으로 시끄럽긴 해도 언제나처럼 논란 뒤에 또다시 큰 성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기쁜 점은 처음 논란보다 두번째에, 두번째 논란보다 지금이 더 심도있는 분석과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KR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보상금지를 걸었습니다. 업보팅도 감사하지만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리스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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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밤새가며 고민하고 서버관리하며 번 자산입니다. 그분들이 저자보상, 큐레이션 보상으로 벌었듯이 저도 증인보상으로 벌은 돈입니다"

동의합니다.

DPOS에 대해 알아봤더니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요구하더군요...

서버 관리를 위해서 또 장비 구매하셨을 거고

합당하게 스팀 파워를 모은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어뷰저에게 다운 보팅으로 철퇴를 내리는 것은 스팀잇의 생태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심지어 파워를 남용한 것도 아닌 자신의 스팀을 사용한 것조차 트집을 잡더군요.
그들이 언급한 계정을 보니 증인으로 번 것보다 자기돈 들여 산 스팀이 더 많던데 말입니다.
전형적인 물타기이며 증인 트집잡기로 밖에 안 보였습니다.
(짐지어 그 계정은 모든 파워를 큐레이터에게 무상임대중입니다)
물론 이런 말을 하면 저 역시 클렙빠니 증인교니 할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만...

기시감이 듭니다... 자유한국당 박그네 이명박.... 우주의기운으로 다운보팅 가즈아..

추가합니다. 부계정과 3...4.. 쓰지도 않던 결정을 갑자기 쓰는 이유를 알아낸 것 같습니다. 바로 그 당사자의 자료로 말이죠.

바로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을 단합으로 몰기 위해.. 본인의 보팅 패턴을 쏙 빼고...전혀 다른 사람인척하며.. 분위기 선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steemreports.com/votes-graph/

여기에 자신과 자신의 부계정... 3/4 아이디... 본인 그룹을 안 걸려들게하고...보호하려는 논리로 말이죠...

@clayop님 . 적으신 글 중 아래 내용이 님의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둘 다 하자고 하든지, 둘 다 하지 말자고 하든지 하면 됩니다. 지금 제가 주장하는 것은 담합보팅도 다운보팅도 하지 말고 윈윈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담합보팅을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해관계가 없는 분에게 지속적으로 보팅하는 것과 가족과 친구에게 지속적으로 보팅하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담합보팅이라고 규정하는 것 보다, 셀봇팅과 지인보팅으로 구분하여 스티밋에서 허용하는 정도가 이번에 나왔으면 합니다. 기준이 있어야 어뷰징도 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layop님이 과도한 셀봇 그리고 과도한 담합보팅으로 판단하는 %에 대한 기준이 있는지요? 일전의 글에서 스파가 많은 사람은 셀봇 5%도 많다고 하셨는데, 좀 더 양보하셔서 @oldstone님 정도의 스파 보유자가 할 수 있는 셀봇과 담합보팅은 각각 몇 %가 적당하다고 보시는지요?

@oldstone님은 셀봇/담합보팅의 적절한 %를 만들자고 제안하시는데, 그것에 대한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담합보팅은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양보하실 수 있는 셀봇 %라도 알려주십시요.)
(댓글을 상단에 올리기 위하여 셀봇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올드스톤님의 파워정도라면 5%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올드스톤님께서 풀보팅(슬로워커 등 타 부계정 합산)하면 바로 트랜등에 오르는데 5% 셀봇을 한다는건 이틀에 한번씩 자의적으로 트랜딩에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경우 트랜딩 첫 페이지에 글이 3개까지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드스톤님 제한대로 20%로 하면 하루 2개씩 트랜딩에 글이 올라갈 것이고 예전처럼 트랜딩은 그 분의 글로 가득찰 것입니다. 이는 타 저자들의 글이 노출될 기회를 심각하게 박탈할 것입니다.

5% 정도셀봇이 적당하다는 의견을 내시는 이유가 트랜딩에 올라가는 횟수 때문이셨군요. 의미있는 문제제기로 보입니다. 일단 트랜딩 이슈는 제외하고 스티밋에 투자를 한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셀봇은 몇 %라고 보시는지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트랜딩에 올라가는 부분과 적절한 셀봇은 구분되어서 이야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셀봇을 해도 트랜딩에 올라가지 못하는 고래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천차만별이겠죠. 셀봇 한번에 1불이 찍히는 사람은 좀 더 할 수 있겠고 한번에 100불 찍히는 사람은 자제해야겠죠. 저는 건전한 투자자일수록, 그리고 더 많이 투자할수록 보상 어뷰징을 자제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 자제가 안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면 적당하느냐는 질문이 불편하신 것 같은데, 이 문제를 정리할려면 kr 커뮤니티가 허용하는 %가 나왔으면 합니다. 스파량에 따라 적절한 %가 나오고 이에 대한 다수의 동의가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10만 스파 정도 가지고 있는 고래는 셀봇을 얼마정도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스팀의 가격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지금 기준으로 10만 스파로 100% 보팅파워/100% 보팅하였을 때 13.56불이 나옵니다.

만약 금액으로 정하고 싶으시면 1일 셀봇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금액을 알려주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스팀 가격이 올라가면 같은 %이지만 보팅 금액은 올라갈테니까요.

제가 자꾸 구체적인 % 혹은 숫자를 물어보는 이유는 @oldstone님께서 셀봇 %에 대한 제안을 하셨는데, 그에 대해서는 아무도 답변을 하지 않으셔서 문의드리는 것입니다.

셀봇에 대한 기준을 정하다 하더라도 부계정을 통한 보팅이나 스팀헬퍼스 같은 담합보팅풀은 여전히 문제가 됩니다. 이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지 셀봇에 대한 기준만 만드는건 효용이 없다고 봅니다.

셀봇, 부계정통한 보팅, 담합보팅 모든 것 포함입니다. 합의가 이루어질려면 기본적인 안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는 것은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현실적으로 적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파 10만 기준으로 clayop님께서 어뷰징이라고 보는 %는 얼마이상 이신지요?

셀프보팅, 부계정, 담합보팅 다 고려한다면 개인적으로는 10만 스파정도면 하루에 1회(10%) 정도가 최대치라고 봅니다. 스팀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는 더 낮아지는게 좋다고 보고요.

아니 그냥 까놓고 말해서 클레욥님이 증인이나 되시면서 어뷰저한테 스파딸려서 제압이 안되는 겁니까? 아니면 시스템이 허락하는 다운보팅을 눈치봐야 됩니까?

뭐가 문제인지 말씀을 좀 해주시죠. 맨날 말만 어뷰징안된다하면서 정작 어뷰징반대자들한테 풀보팅 박아서 고기방패로 쓰고 뒤에 숨지말고 ㅡ

증인이면 증인답게 뭘 하시든가 그게 아니면 그냥 너도나도 보팅풀 개판 오분전 하는게 낫죠. 이게 뭡니까 도대체 이 한말 하고 또하고 앵무새판 카오스를 만든데 증인의 나약함이 없다고 못하겠습니다

(kr-gazua) 형 풀봇 받고싶어서 오바하는거 다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도 맞음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분명 잘 하자고 했는데도 지금 이렇게 또 시작들을 해대니 문제죠.

그러니까 증인이 힘을 써서 극단적으로 가야죠 이건뭐 맨날 애꿏은 사람들끼리만 싸우고 있고..

ㅋㅋㅋㅋㅋ 욜~~~ 가즈아 가즈아

No men left behind...가 참... 안될때도 많죠 ㅎㅎㅎ

왜냐면, 너무 마음이 섬세한 분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운보팅전쟁이 야기되면 (그 분의 말씀인) 부수적 피해가 생깁니다.
가령, 증인에게 보팅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다운보팅을 당하는 사람이 생기는데
제가 당해보니까 당시에는 마음에 엄청난 상처가 생기더군요.
그런게 아마 걱정되서 그러실 겁니다.
몇몇 분들의 폭력적인 수단이다, 강압이다
이런 여론이 형성되는 것도 탐탁치 않으실 거구요.
하지만 다시 한다면 정말 뿌리가 뽑힐 때까지 강력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장난아니었죠 -_- 별 이상한 소리를 다 해대며

마음이 섬세해서 다른 병사들 전선에 보내고 밀어주는건지는 공감을 몬하겠습니다. 거의 상황이 남대북인데 언제까지 소모전만 할건지

그래서 이번에는 저도 정말 강력하게 나서 달라고 요청을 드리는 겁니다.
클레이옵님이 이번에는 선두에 나서주시길.
지지는 충분하니까요.
그리고 저는 등떠밀린게 아니라,
뜬금없이 링 옆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한대 쳐 맞아서
이후로 진상 파악하고 시스템 파악후 지금 이렇게
나서는 겁니다.

욜~~~~~~ 멋지네 ㅋㅋㅋ 가즈아 정신이다.

저 역시 일주일간의 고민 끝에 나온 것은, 비록 잠시간의 보상 감소와 떠나는 유저가 생길지는 몰라도, 다운보팅으로 어뷰징을 응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합니다. 물론 그 보복으로 상대는 무차별 다운보팅으로 유저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그 전쟁의 시작을 먼저 다운보팅을 시작한 상대에게 돌리려 할 것이지만(정확히 1월에 있었던 사건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어뷰저를 몰아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후 제가 쓰는 글이 모두 다운보팅을 받는 일이 생긴다 해도 저는 그 방안이 현실적으로 가장 현실성 높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 있지요. 순간의 평화를 위해 어뷰저의 무임 승차를 두고 볼 것인지, 비록 지금의 유저들이 모두 나간다 해도 그 이후 들어올 더 많은 유저들을 위해서라도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할지, 저는 지금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이 건 마치 남미 같은 치안상황으로 성장할지, 아니면 한국같은 치안상황으로 성장할지의 갈림길이라고 봅니다. 다운보팅이 시작되면, 분명 이걸 먼저 시작한 쪽 핑계를 대며, 어떤 식으로든 그와 관계잇는 사람들에게 무차별 다운보팅하며 확전하려 할 것입니다. 그에 따라 먼저 시작한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도 나올 것이지만... .그래서 쉽지 않은 결정이 되리라 봅니다.

물론 성급한 결정일 수도 있지요. 그 전에 대화로 해결할 여지도 여전히 남아 있으니까요. 설문조사와 같이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에 대해 반발할 것입니다. 때문에 이 의견은 저만의 의견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아마 지지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평화롭게 스팀잇을 즐기고 계시며, 그런 전쟁이 발생한다면 굉장한 감정적인 피해를 입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왜냐면 토론이라는 명목으로 몇개월간 이어지는 동안 감정만 상했지 그들의 어뷰징은 계속 이어져 왔기에) 현실적인 강제성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합의안이 나와도 안 지키면 그만일 테니까요. 물론 그 전에 합의에 이른다면 좋겠지만 말입니다.

힘든 선택입니다. 말그대로 살을 베고 뼈를 깎는 고통스런 일이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과감히 실행하라는 말을 감히 하라고는 못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 그저 이대로 지켜보는 수 밖에 없는 피라미에 불과한지라....

이런 글이 저를 호전적인 전쟁광처럼 보이게 만든다는 것을 잘 알지만, 저는 전쟁을 좋아하지도 않고 분란을 즐기지도 않습니다. 다만 해야 될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핵 유저를 방치하다 게임은 망합니다. 스팀잇은 완전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지금도 개선되고 보완되어야 하며 beta가 걸려 잇는 동안 그 어떤 시도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커져서 beta를 떼고 그런 시도조차 힘들어지기 전에 말입니다.

지난 번에 잘 해결될 것 같이 말씀하고 가신 분들이 또한번 약속을 어기시니 이번에 진행이 된다면 길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팀 체계에서 스팀파워와 별개의 중앙집권적 구조를 만들 수 없나보군요. 다운보팅 밖에 대안이 없다는 것은, 기업형 전쟁을 의미합니다. 주식을 사모아 주주가 되고 기업의 룰을 세우는... 완전 쩐의 전쟁입니다. 단지 비유가 아니라 진짜 춘추전국이었군요. 전쟁은 피할 수 없다면 이겨야합니다. 승률이 높은 것인지...

바로 오늘 이런 글을 썼는데... 이 포스팅의 댓글을 보며 깨달은건 스팀의 창조자들이 스파 외에는 어떠한 권력의 형성도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스파를 스파로 밖에 누를 수 밖에 없다면 다운보팅 외에는 방법이 없지요.... 이 부분에 있어서 스팀 창조자들이 지혜로운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kimthewriter 의견에 적극 공감해요. 전쟁은 전략적으로!

평화를 원하는 자에게 전쟁을 준비하게하라. 베티게우스,4세기

@dakfn님의 보팅 성향은 과연 떳떳한가요?
()
@dakfn님은 많은 타인들에게 보팅을 했으니 어뷰징 논란에서 중립적일수 있을까요?
![outcome.jpg]
()
왜 님이 배척하려는 유저들은 님을 완장맨으로 불렀을까요??
()
님들이 좋아하는 도넛으로 한번 평가를 받는데.,.. 님은 과연 떳떳하신가요?

별 문제 없는 바람직한 도넛 같은데요.
뭐가 문제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나는 담합보팅을 통한 어뷰징을 지지하는 측에서 저런 도넛을 본적이 없습니다.
다들 저렇게만 해주면 너무나 행복해 질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어뷰징하는 측의 도넛도 같이 올려 비교도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제가 다 올려볼까요?
가만히 있으니까, 누구를 바보ㄷㅅ으로 아나 싶기도 하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앗 저도 중간에 있네요 영광입니다 ㅋ 근데 이거 프로그램이에요? 나도 좀 써보게 알려줘요 ㅋㅋ

클옵님 보팅도넛 가져올께요 기달려봐요..아니 다크핑거님 보팅도넛을 가지고 태클을 걸다니..

가져오세요... 얼른... 어뷰징 논란이 얼마나 쓰잘데기 없이 각각의 이익집단의 논리를 펴나가는 싸움인지를 알게되면,, 정말 여기 들어와서 글쓰고 싶은 뉴비가 있을까요?
아무리 싸이버 공간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인성이라는 것을 가진 존재입니다.
지난 두달간... 떠나있었더니,, 인간성이 매마른 커뮤니티가 되어버린것 같아... 안타까움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
누구는 글을 못써서 안쓰는게 아닙니다. 그냥 소소한 일상이라도... 개개의 유저에게는 추억이며,, 남기고 싶은 기록입니다. 이런식으로 커뮤니티가 운영되려면,, 그냥 아주 훌륭한 작가들만 모시면 되는것 아닌가요?
평범한 사람들은 아예 발도 들여 놓으면 안돼겠네요...
그렇다면,, 광고도 하지 말고 ...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면 되는것 아닌가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대체 님의 '가족'은 누구시길래
5개월 전에 가입해서
2개월전에 5개의 게시물을 올린 후에
이후로 보팅도, 포스팅도 없다가
갑자기 오늘 나타나서 이런 글을 올리시나요?
그냥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지금껏 1주일 내내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
대체 어디서 뭐 하고 계시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해괴한 논리를 펼치니 궁금해서 그럽니다.

제 논리가 해괴하다고 하시는데 @dakfn님의 논리는 Justice하신가요?
왜 제 가족을 알고 싶으신가요?
누군가의 호위병 일까봐요!!! 누구처럼...ㅎㅎ
그러게요.. 한 5개월쯤 전에 가입해서.. 포스팅도 안하고 저는 무었을 했을까요.?
몸이 않좋아서 .. 병원에 좀 장기 입원해 있었습니다.. 하면 님께서는 믿으실까요?
포스팅을 않하면 글을 읽을 자격도 없는 건가요?
너무 공격적이신것 같네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님이 먼저 공격을 하시니
저도 공격적이 되었습니다.
아프신 게 정말이라면 쾌유를 빌겠습니다.
그렇게 아프신 분이 왜 이런 싸움에 끼시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만
님의 주장은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님의 호위병이라는 말이 비하나 비아냥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아무리 생각해도 클옵님의 말씀이
맞기 때문이며, 저 역시
글을 쓰는 입장에서,
그리고 스팀 코인을 보유한 입장에서
저들의 어뷰징은 저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지지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며
의견 표현역시 정당한 것입니다.
떳떳한지 아닌지의 판단이야 해괴한 논리로 무장한
사람의 주관이겠으나
누구의 주장이 더 지지를 받을지는
결국 최후의 강제력이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님의 가져온 보팅 그래프는 오히려
저의 정당성만 더욱 부각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님처럼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기는 한 것 같으니...

예!!
님의 의견이 정당하듯이... 저의 의견 또한 같은 대우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최후의 강제력이란것이... 무었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물론 작금의 상황에 유추하면 상당히 자극적인 말씀인것 같네요)
보다 좋은 커뮤니티의 환경을 만드자는데는 저도 동의하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논란이 ...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아서요...

정확한 팩트... 누구의 글과 상당히 유사하네요. 가족의 권유로 가입했다라.......... 블로그 한 번들어가보시죠.. 다들.. 전 다크핑거님의 의견을 지지하며, 평소 글도 상당히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그럼 마구잡이로 보팅해야 하나요.

다크핑거님 도넛가져와서 뭐... 클옵님꺼 님이 이미 보셨겠네여 ㅋㅋ저는 도넛 모르시는줄 알았져 ㅋㅋㅋ

아!!! 그러세요...
도넛은 별로 않좋아 하는데.. 굳이 들이델 필요성도 없는데... 마치 무슨 전쟁을 하자고...하는것 같아서요..
누구의 논리가 옳은지에 대해서는 유저 스스로가 판단을 해야지... 마치 무슨 선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여튼 @ribai님의 도넛은 보지 않았습니다.
기계지성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지성은 뛰어넘지 못합니다.
자꾸 이상한 동그라미 들이대면서 그게 마냥 진리인것 처럼 호도하는게 보기 싫어서 좀 찾아봤습니다.
솔직히 이런식이라면,, 저라도 KR태그 달고 싶지는 않네요.. 싫은 그런것이 별로여서 지난 두달간 표스팅을 하지 않았지만... 저도 한국인이라서.,,, 안타까워.. 함 찾아봤어요...
누군가의 호위병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으니...
앞으로는 그냥 영어나,,,, 중국어로 포스팅하면.,,, 이런데서 자유로워 질까요?
영어나,, 중국어는 아주 쪼금은 할줄 아는데.....ㅎㅎㅎ

넹 제 도넛안봐준거 고마운데
님이 사진올리고 보팅 받는거랑 다크핑거님 몇시간 글써서 글로 보팅받는거랑 같은 거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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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ㅋㅋ

즐거운 글 소소한글 일상글 쓰세요. 저도 씁니다. 그리고 셀봇이든 담합이든 그 글에 걸맞는 정도만 보팅하세요. 사진 몇개 글 몇줄에 $15 정도면 대박 아닙니까? $15 정도면 위화감 조성도 안하고 본인도 좋고 좋잖아요. 누가 뭐라 않하잖아요. 그정도만 하세요.
그런 글에 $50 $100 심지어 $300 까지 서로 보팅을 해서 위화감 조성하고 트렌딩까지 올려 놓는걸 문제삼는겁니다. 일상글은 환영입니다. 추억 남기세요. 강력히 권장합니다.

소소한 일상의 글이 $300 달러 보팅 받으면 안되나요?
결국은 그것이 배아파서 하는 완장질, 죽창질 해대는 것
아님?

100% 셀프보팅이 모든 큐레이션의 정당한 기준점이고 출발점인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누구라도 배아픈 사람이 생기는 것임.

프롤레타리아 혁명에 참여한 자가 나중에 다시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대상자가 되는 것임.

예... 저도 그런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지극히 당연하신 말씀이고요,, 누군가 처럼... "점"하나 찍어놓고,, 숨기기 위해 댓글에 보팅하는 치사한 방법은 커뮤니티에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고 싶은것은 이제 새롭게 자라나고 있는 커뮤니티에서.. 부정적 영향을 끼칠수도 있는 행위에 대한 제약이 그르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분명 어뷰징에 대한 제약이 있어야 겠지만,, 그것이 작금의 논란처럼.. 상대방 모두를 적으로 간주하고 싸움질을 하는것은 결코 옳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글을 쓰는겁니다.
누군가 중재자가 있어야하고... 그에 가장 걸맞는 존재가 @clayop님인것 같은데 너무 전투 모드로 돌입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이런 커뮤니티의 현실을 보는 뉴비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고래들에게 기대지 않으면 체 $1.00도 못 받는게 현실 아닌가요?
그리고 누군가는 고래에게 아부를 떨어가면서라도,,, 이곳에 참여한 자신의 기본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것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지금의 이 이슈는 9개월도 더 된 논란인거 아시죠? 무한 반복중입니다. 그리고 clayop님이 중재하려고 무지하게 노력한걸 제가 그동안 봐 왔기 때문에 더 뭘 할수 있을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가이드독을 운영 해오면서 스팀잇의 정말 많은 부분들을 어쩔수 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눈뜨고 볼수없는게 너무 많습니다.

지금 뉴비님들이 $1 ~$3 씩 받는것은 @virus707님하고 @skan@bramd@abdullar@sochul님 그리고 @clayop님에게 임대받은 큐레이터 분들, 또 가이드독과 큐레이터 분들이 부단히 힘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은 왜 수많은 스파를 가지고 커뮤니티를 위해 나눈다고 생각하십니까? 시간이 남아돌고 돈이 남아돌아서 그러는게 아닌건 아시죠..

올드스톤님과 그 친구분들은 극소수 사람들 외에는 보팅을 해주지 않습니다. @granturismo 님의 글중 성지순례 올정도로 끝내주는 글에도 보팅 한번 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많은 시간은 투자해 적은 글이 성지화되고 10만뷰를 넘은 적이 있지만 보팅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분들은 단적으로 커뮤니티의 성장에 기여하지 않는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뉴비분들이 $1 달러라도 받게 그분들한테서 보팅을 받고 있다면 애초에 이런 논란 자체가 없었을 겁니다. 올드스톤님은 예전에는 임대를 통해서 큰 기여를 하셨는데 어느순간부터 변하셨구요. 그것때문에 저도 크게 실망했습니다. 아부 안떨어도 보팅해주는 쪽, 아부해도 보팅 안해주는 쪽이 있습니다. 뉴비분들이 어느쪽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가이드 독에 반대 입니다.
제발 그 개 좀 치워요.
무서워요.

아래글 제일 마지막 부분 참고하삼.

https://steemit.com/kr/@steamsteem/life-family-mother-the-angel

한가지가 빠졌네요!!
아부하면,, 많이 보팅해 주는쪽!!!
근데.. 싫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아부가 필요없는 커뮤니티" 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으면서,, 나름 자신의 생각을 필역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였으면 좋겠네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제 몸이 아직은 정상이 아니라.. 오늘은 이만 할까 합니다.
더 훌륭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님들의 노고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asbear 님 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100%

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건 소소한 일상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태그)를 따로 마련해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긴 글 금지, 난해한 글 금지 조건으로요. 태그 파워 키우셔서 하나의 스팀내 문화로 자리 잡는 다면 문제가 덜 할것 같습니다

???
떳떳합니다만?
제 아웃고잉 보팅에 문제가 있나요?
제 인커밍 보팅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심지어 위아래 모두 no self voting군요.

제가 파워가 겁나게 많아서
나 찍어준 분들에게 내가 그 분들을 찍어줬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나요?
설마 아웃커밍 인커밍 보팅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요?
대체 제 인커밍 보팅은 무슨 상관인가요?
심지어 1월 전쟁 나기 전에는
저 역시 반대쪽 분들에게 많은 보팅을 받은 사람입니다.
금액으로만 따지면 그게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이걸 무슨 자기 찍어주는 사람 편 들어준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물타기를 하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클옵님의 보팅이 하나도 없었다 해도 저는
당연히 클옵님을 지지햇을 겁니다.
왜냐면 저는 1월 전쟁 있기 전에는 심지어
지금 반대편에 서계신 분들에게 증인투표까지
한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저 위아래 공통적인
'No self voting'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군요.
아마 스팀잇에서 가장 당당한 사람 뽑는다면
저는 1위일겁니다.

그러세요... 참 당당하시네요...
그 이면에 어떤것이 존재 할지는 님께서만 아시겠죠!!!
본인이 떳떳하다고 하면,, 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뷰저들도 그저 " 난 떳떳해" 하면 그만 이겠네요..

이 이면에 대체 뭐가 존재하나요? 저런 어뷰저들이 가져가는 보상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지고 정착하는 분들이 더 늘어나고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스팀잇의 가치는 더 올라가며 스팀 코인 가치도 올라갑니다. 코인에 큰 돈 투자하셨다는 그분들도 큰 수익을 낼 것입니다. 이 이면에 대체 어떤것이 존재합니까? 말씀해 주시죠.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는 걸 어떻게 저보고 안다고 하십니까? 말씀해 주시죠. 꼭 알고 싶습니다. 돌려 말하지 말고 직접 말씀해주시죠. 님의 말이 맞다면 제가 틀린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대체 이 이면에 뭐가 잇나요?

님!!
님께서 살고 계시는 세계는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아주 깨끗한가요?
더럽고 치사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기에 님께서는 이곳에서 만큼은 그런 더러운것들이 없어지길 바라시는 것은 아니신가요?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과연 님과 제가 생각하는것이 옳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러면,,, 더럽고 추악한 것들은 다 사라질까요?
" 맑은 물에서는 고기가 살수 없다" 라는 말이 있지요.. ...
우리는 때로는 더럽고 추악한것도 인정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인정하기 싫지만요!!
그냥 내 생각이 그들과 다르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의 이기 때문에 반대편에 있는 상대방들을 다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그들을 포용하면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그들이 내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니,,, 그냥 매질많이 최선이라는 생각인가요!
그렇다면,, 님들 또한 추악한 싸이버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닌가요!

저도 님과 똑같은 소리를 얼마 전에 스팀잇에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왜 문제가 될까요?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듯
'작작좀 합시다'의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코인의 생성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보상을 누군가가 대다수가 동의하지 못할 방법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그가 좀 더 나누면 수 많은 못 가진 사람들이 더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주장이 폭력인가요?
글쎄요. 혹여나 이게 폭력이라 하더라도
훨씬 더 많은 대다수가 이익을 얻게 된다면
저는 이 방법이 비록 순간적인 비난을 받는다 하더라도
충분히 정당화 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훨씬 더 많은 대다수가 이익을 얻게 된다면
저는 이 방법이 비록 순간적인 비난을 받는다 하더라도
충분히 정당화 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런 소모적인 비난이 대다수의 이익과 반하는 행동이라면 어떻습니까?

당연히 담합보팅이 줄어들 수록 대다수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비난만이 필요한 게 아니라, 서로의 양보를 통해 합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렇게 서로 비난하면 담합보팅은 지속되고, 큐레이팅의 기회도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담합보팅에 다운보팅을 해도 기회비용으로 잃는 것은 같고요.

또한
큐레이팅의 진정성이나 비율에 대해서는 논의가 더 필요했을 지는 모르지만 @corn113, @ico, @leesunmoo 3개의 계정에서 담합보팅의 비율을 줄이고 남들을 위한 큐레이팅이 시작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우님의 저격글이 올라왔고
1월 다운보팅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대화가 안 통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비난 대신, 합의점을 찾는데 주력하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비난만 하는 소모적인 논쟁에 지쳐갑니다.

셀봇, 지인 보팅이 문제가 아니라 비율이 문제라는 겁니다.

근데 저 도넛은 보팅 횟수가 아니라 보팅액수 아닌가요?

예... 보팅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outcome쪽에서는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겠죠!
셀봇 하나도 안하고.... (만약에 대타로 나섰다면)... income쪽에서 받는게 있다면 그것으로 상충이 가능하니까요.. 이런건 담합 보팅 아닌가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제가 올린 글 몇개라도 읽어보기나 하셨습니까?
그리고 거기에 찍힌 보팅과 댓글을 살펴보셨습니까?
제 기억에 수백개 보팅과 수십개의 댓글에 딱히
보팅액이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습니다만.?
님이 지적하는 저 금액조차 다른 어뷰징 하는 분들에 비하면
그야말로 파이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담합보팅이건 글애 보상량이건 전부 상대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나리자를 누가 저보고 1 억에 사라고하면 안살겁니다. 그딴 그림을 누가 삽니까. 하지만 다른 사람에겐 1000억 이상의 가치죠.

저는 솔직히 이딴 어뷰징논란글에 보상을 보면 그게 어뷰징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정보도 가치도 없는데 액수는 ㅎㄸ 하거든요.
여기서 클옵님이 하신말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다운보팅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견해는 다 다르거든요. 좋은 글은 업보트 나쁜 글은 다운보트 // 나의 견해 안에서. 이게 자유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란이 될만 하다는 건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 것이고 관심의 표출이 업보팅이나 다운 보팅이로 표출되는 것인데 이런 양방향성 의견 도출 글이 보상 받지 못한다면 어떤글이 보상 받아야 하는 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관심이 많다는것도 스팀잇 내에서 한국 커뮤니티 소수에 불과하고 한국인의 관점에서 관심이 많은것이지 스팀 전체 글 중에 이런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피드만 봐도 kr은 이딴글로 도배되어 있고 보상도 말도 안됩니다. 우리가족 가족사진이 저희 가족에게 매우 소중함으로 보상이 $100 가 넘으면 그건 어뷰징이고 이건 합당한 보상이라는게 약간 어불성설 같습니다. 만약 이 글의 보상이 합당하다면 사진 한장에 $100 의 가치도 존중해 주어야죠. 제가 보는 가치는 정보와 유익함입니다. 관심과 공감은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런 어뷰징글이 계속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양방향성글이 보상을 받아야 생각 하시는 만큼 전 쓰래기 글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시선 차이거든요. 그걸 정립하고 규칙을 만들려는 행동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고요. 나는 가능하고 상대방은 안되니까요. 자신이 존중 받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Kr 태그가 전체 순위에서 3-4위 이고 가입자나 트래픽 순위에서 한국이 미국 다음이고 가입자 수도 전체의 10퍼 이상 이

네 맞습니다. 시선 차이가 존재 하죠.
그런데 시선 차이만 존재 하게 된다면 큰 문제가 안될텐데.
업보팅만 존재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다운보팅도 가능한 시스템이란 점이 문제의 시발점이 됩니다.
시선 차이만으로 글과 보상 관계를 규정 지으면 결론적으로 다운보팅 하는 것도 그냥 시선 차이로만 생각해야 됩니다.

그 시선 차이로 어떤 사람은 가족 사진에 100달러를 업보팅 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의 가족사진에 100달러를 다운 보팅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런 여러가지 문제는 스팀잇 자체가 업 보팅 뿐만 아니라 다운보팅이 존재하고 그 다운보팅이 파워에 따라 양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문제는 내가 내맘대로 내 스파로 내글에 100달러 업보팅을 하든 말든 상관없다는 시선이면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내글에 다운 보팅을 가해도 시선차이로 인정해야 하는데 그것 싫다는 겁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내보팅은 맘대로 하고픈데 다른 사람의 다운보팅은 받기 싫다 것입니다

저는 어뷰징이란건 글 자체로 제기 되는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뷰징은 스팀잇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어느 정도 합의한 룰을 넘어서서 이익을 추구하는 일이 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뷰징 관련글이 어뷰징에 해당 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뷰징 글에 셀보팅으로 도배를 하거나 보팅풀로 떡친다면 어뷰징이 되겠지요^^

합의한 룰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전 합의 해준적도 투표한적도 없거든요

보상의 가치는 무엇으로 정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공감과 관심 입니까?

저도 합의 한적이 없습니다. 암묵적 합의죠. 로컬룰 같은 거죠. 법은 아닙니다.
업보팅만 있으면 문제가 풀기 쉬울텐데 다운보팅도 있으니 문제 풀기가 어려워 집니다.
보상의 가치는 공감과 관심이 맞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보상의 가치에 비공감이 간다면 그래서 다운 보팅을 한다면..

업보팅만 존중 받아야 할까요?

다운보팅은 존중 받지 말아야 한는 것인가요?

비공감도 관심의 일종 아닐까요?

^^

저의 글에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전해서 죄송한데 정말 이 도넛이 왜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정도만큼만 보팅의 다양성을 유지하면 좋겠습니다.

꺄 핵사이다

긍정의 흐름은 긍정의 결과를 가져오고,
부정의 흐름은 부정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협력은 생물체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되어집니다.

스팀 시스템에서 허용된 행위를 비난하고, 다른 스팀인들의 정당한 행위를 어뷰징이라고 비난하는 것이 스팀의 미래에 대한 가장 큰 어뷰징이라고 본다.

업보팅이든, 셀프보팅이든, 다운보팅이든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하면된다.

나는 성자이고 남은 쓰레기라고, 남을 비난하지만 않으면 된다.
현재의스팀에는 다운보팅할 자유도, 남들을 비난할 자유도 있다.
불필요한 다운보팅 전쟁과 사상 전쟁이 시작되겠지만..

자뻑 정의감을 남에게 강요하면서, 남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것,
그것이 스팀의 미래에 대한 가장 중대한 어뷰징이다.

현재의 자유민주, 자본주의적 스팀 시스템을 지지한다.
스팀 활성화를 위해서 스팀파워 무상임대하여 셀프보팅없이 이타적 보팅이 이루어 지도록 살신성인하는 행위는 존경한다.
그러나, 그러한 존경이 자뻑 정의감으로 남을 비난하는 것까지 정당화하지는 않는다.

일부 자뻑 정의감에 가득찬, 획일주의자들, 강압주의자들에 반대한다.
혹시나 그러한 자들이 증인의 권력으로서 미래의 스팀 헌법을 자유민주 자본주의에서 민중민주 민중독재로 바꾸려는 것에 반대한다.

따로 관련 글을 적고 싶지만, 천천히 하기로 하고,
내 생각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논쟁과정의 댓글이 달린 다른 분의 글 링크를 남깁니다.

https://steemit.com/kr/@snuff12/3tfmbq
https://steemit.com/kr/@dakfn/5gxfva

업보팅이든, 셀프보팅이든, 다운보팅이든 그냥 자기 마음대로 하면된다.

말씀하신대로 이게 이 글의 요지입니다.

님같은 위대한 스팀인이 제 글을 읽어 봐 주신 것만 해도 영광입니다.
찬반 여부를 떠나서..

저도 궁극적으로는 다운보팅으로 가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합의를 위해 노력 할만큼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쩌면 kr 뿐만 아니라 스팀잇 전체의 다운보팅이 kr 어뷰저들에게 갈수도 있겠지요.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결국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제가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지는 못하더라도 어떠한 방식으로든 지원하겠습니다. 그사람들 어뷰징도 모자라서 물타기와 선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몹시 충격적입니다.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믿음이 너무 컸나봅니다. 아니면 한국을 너무 오래 떠나있어서 그런건가요. ㅋㅋ

시원하고 옳을 말씀 잘 하셨습니다. 사이다 잘 마셨습니다.

저번에는 상승장에서의 전쟁이었죠. 신규 유입도 활발한 때였구요. 침체기에서의 전쟁은 어떤 양상으로 이어질까요. 저들은 당장 지는 척하고 돌아가도 스팀이 똥값 되지 않는 이상 다시 돌아올 겁니다. 그때마다 선전포고하고 다운보팅 전쟁하고... 그냥 빨리 마이너스 스파 임대 도입하는 게 어떨까요 -.-

ㅎㅎ 김작가님 Stance 는 분명하시네요. 굿굿굿.

저는 결과주의자라... 이왕 전쟁을 한다면 어뷰저들이 스팀 완전히 접을 때까지 총력전. 이후에도 어뷰저가 발생하는 즉시 접게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다운보팅 밖에 답이 없다는 것도 좀 의아하긴 합니다. 스팀의 창조자들은 진정 스팀의 증인들과 구성원에게 모든 걸 일임해버린 것인지... 다운보팅 기능 하나로... 전 잘 모르겠네요. 전쟁이 불가피하다면 면밀하게 접근해야할 것 같습니다. 전략없는 전쟁은 이겨도 진 것이란 말이있죠. 김작가님 의견도 고려해야할 부분입니다.

서양 애들 마인드가 그런 게 좀 있죠. 문명인이라면 합의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거라는 믿음...

지혜로운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이전에 이런걸 2번이나 했다고요? (절레절레)
여긴 밤이 늦었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코인 시황때문에 침체기일지도 모르지만, 부흥기는 다시 올 겁니다. 오히려 침체기인 지금이기에 더욱 더 수월한 측면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이야 수백 수천명 규모지만 이게 수만 수십만이 되면 그 때는 시도조차 못 할지도 모릅니다. 시스템적 규제가 없는 지금부터라도 그런 규율을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팀이 똥값되면, 아마 다른 사람들이 스파를 더 늘리게 되지 않을까요? 길게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저분들도 그만큼 늘려서 또 오지 않을까요. 저분들 생각에 여기는 그야말로 돈을 찍어내는 곳이니까요. 이왕 전쟁을 한다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휘부를 둬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요. 양쪽 스파 총량 계산해서 스패미네이터 같은 외국 고래들을 끌어들여서라도 저들의 6배에 달하는 스파를 모았으면 좋겠구요.

적극 동의합니다.

분명 어뷰져들은 스캇의 의도인 “글쓴이가 광고 없이 콘텐츠 그 자체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이를 통해 좋은 콘텐츠 제작자들을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고 긍정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축해 갈 것”이라는 스팀잇 사상에 어긋나는 유저임에는 분명하고, 그런걸 예방하기 위해 다운 보팅을 만든 이유겠지요.

제 생각도 문제해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다운보팅은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고 본문 내용에도 있는데 그렇다고 언급하셨는데 왜 마지막에 @clayop 님은 "제가 다운보팅을 시작하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라고 하셨나요??
강건너 불구경이란 뜻은 아닌거 같고, 생각이 궁금해서요.

확실히 파워 가장 많은 분이 나서 주셨으면 합니다.
말보다 행동을 원합니다.
얼마 안되지만 스파 지원하고 싶습니다.

아 등 막 떠미시네요 ;; ㅋ

부계정을 넘어 3... 4개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정황이 많습니다. 그 계정으로 선동까지 하고 있다면 정말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후에도 이런 계정이 분명 생길 것 같습니다. 해결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글만 쓰고, 읽어 왔지... 이런 일들까지 신경 쓰시는 분들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힘내세요

당당히 본인계정으로 말합시다!!! 이상한 계정이 있네요...

추가합니다. 부계정과 3...4.. 쓰지도 않던 결정을 갑자기 쓰는 이유를 알아낸 것 같습니다. 바로 그 당사자의 자료로 말이죠.

바로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을 단합으로 몰기 위해.. 본인의 보팅 패턴을 쏙 빼고...전혀 다른 사람인척하며.. 분위기 선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steemreports.com/votes-graph/

여기에 자신과 자신의 부계정... 3/4 아이디... 본인 그룹을 안 걸려들게하고...보호하려는 논리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