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시작
어떤 플랫폼이든 가장 처음 글을 쓸때는 낯설고 신기하고 기대되고 그런듯 싶습니다.싸이가 그랬고,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까지도 말이죠.새로운 플랫폼에 글을 쓰려고 여기저기 검색해보기도 정말 오랜만인듯 싶네요.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드는 느낌은 거의 10년전 트위터를 처음 시작할때 느낌과 비슷한듯 싶습니다.2009년 그때 당시만 해도 트위터를 통해 전혀새로운 분야의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비록 트위터는 이제 더이상 거의 쓰고 있진 않지만 그때 만난 인연들은 계속 유지되고 있네요.
물론 업무적인 목적을 위해 시작을 했지만, 항상 그렇듯이 모든 일은 처음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곳에서 어떤 분들을 만나고,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지는 차차 알게 되겠지요^^
환영합니다. 0.01 밖에 안되는 보팅이라도 드리려 했지만 그마저도 안되네요 ㅠㅠ 너무 힘이 약한 관계로 ... 어쨌든 건승하시길 기원하면서 팔로우 합니다.
와..반갑습니다. 첫 댓글이네요^^ 너무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용
보팅했어요 ㅎ
감사합니다^^ 아직 낯선 플랫폼이라 공부 좀 해야 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