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의역 : Innovating in the Open] 댄 : EOSIO에 올 인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EOS 서포터 크리머 입니다.

전체 크립토 커런시 시장이 처참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발언(What if)들 때문에 힘들었던지 꽤 진지한 글을 올렸습니다.

소제목과 이미지들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임의로 만들었습니다.

[번역/의역] Innovating in the Open

원문 : https://medium.com/@bytemaster/innovating-in-the-open-1c9332ed9285


[What if..]


여러분들 중 많은 사람들이 알다 시피 저는 커뮤니티와 함께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는 것을 즐깁니다.

때론 이런 아이디어들은 제가 하는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은 하는 일과 관련이 없고, 어쩔때는 단순하게 제 핵심 프로덕트 개발 과정에 부수적인 아이디어이기도 합니다.

지난 몇년 간 블록원은 급격하게 성장했고 이런 성장의 한 가지 불행한 현실은 때때로 커뮤니티와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하는게 어렵다는 것 입니다.

크리머 사견 :

현재 댄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커뮤니티에서는 이슈가 되고 수 십개의 기사로 쓰이고 있고 댄이 전혀 의도치 않은 FUD들이 양산 됩니다.

한편으론 커뮤니티와 이야기하며 영감을 받고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발전 시키는 것을 즐기는 댄 개인에게는 불행한 상황 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댄이 과거 아무것도 없던 시절(파산 해서 부모님 집에 얹혀살며,엄마 차를 타던 때)에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나카모토 사토시와 했던 대화EOS가 탄생하는데 영향을 분명히 주었을 테니까요.

[EOSIO에 올인]

스크린샷 2018-12-04 04.57.00.png

댄이랑 이병헌이랑 닮은듯 ㅎ..

강조 하고 싶은 점은 저는 매일 들떠서 일어나 (현재는 100명에 가까운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급속도로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블록원 기술 팀을 이끄는것은 저에게 중요합니다.

개발자와 소비자가 EOSIO를 통해 블록체인 기능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인프라스트럭쳐의 다음 레이어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팀으로서 우리의 집중력과 헌신“All In”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전재산을 EOS에 올인 했습니다 😂 하....

tenor.gif

[혁신을 위한 EOS IO. 블록체인 시장을 지배할까?]


EOSIO는 혁신을 위한 오픈 플랫폼을 공급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고, 제가 지난 6년 동안 구축한 탈중앙화된 어플리케이션(Dapp)의 공통적인 요구를 격리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구현되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도래 이후 몇몇 프로젝트(비트쉐어,스팀잇)들에 참여한것에 대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험가장 뛰어난 성과를 이끌었으며, 지금은 대부분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인 EOSIO를 채택했습니다.

  • EOSIO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체인 : eosBLACK, Polaris, GXC, WAX, Worbli, eos Force, Telos, chromeEOS, etc…등

이 이외에도 [C.C.O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팀과 미팅을 하며 느낀건데 국내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팀들이 EOSIO 기반의 포크체인을 생각하거나 준비하고 있으며 저도 처음들어본 포크체인들도 꽤 있더군요.

스크린샷 2018-12-04 02.46.21.png

  • EOS 관련 댑 : 일간 활성 사용자 : 46,920 / 하루 트랜잭션 : 1,690,000

출처 : https://www.stateofthedapps.com/stats

[블록원 x 댄라리머의 가장 중요한 목표]


제가 과거에 만들었던 특정 어플리케이션 블록체인(비트쉐어:거래소, 스팀잇:SNS)들과 다르게, EOSIO는 내 미래의 시도를 위한 근본적인 플랫폼 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록원은 제가 과거에 할 수 있었던 것과 다른 규모의 혁신과 실행을 제공하는 수단이 되었으며, 메인 스트림 기업과 소비자 채택을 위해 EOSIO를 준비하는 것은 저와 블록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목표 입니다.

[EOSIO, 블록원, EOS 커뮤니티 사랑한다고]


저는 여전히 블록원 연구개발(R&D) 계획 과정 중 다른 타입의 흥미로운 발명품들에 대한 호기심에 이끌립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의 측면들이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때 생기는 부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커뮤니티와 저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에 항상 열정을 쏟을 것 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EOSIO,블록원,EOS 커뮤니티에 대한 저의 신념과 헌신을 왜곡해서는 안됩니다.

혹시 누가 또 댄이 EOS 버리고 블록원 나가냐고 물어보면 이 짤 보여주세요.

스크린샷 2018-12-04 05.21.05.png

이미지 출처 : http://shiroandmaro.com/26/?idx=17 안가 시바견 인형 32,000원


이번 여행은 우리에게 단지 시작일 뿐이고, 저는 지금까지 우리가 창출해낸 기회들에 대해 감사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것들에 대해 훨씬 더 들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photo_2018-11-25_19-42-17.jpg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하락장은 꽤 길어질 것 같습니다..

photo_2018-11-25_19-42-16.jpg

현재는 찾아볼 수 없는 시총 상위권의 코인들. (2013년 코인마켓캡)

  • 다시 한번 이 긴 하락장이 끝날 때 쯤 허울뿐인 다수의 코인들이 종말을 맞을 것이고 살아남는 블록체인 중 하나가 EOS라는 생각은 현재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C.O 파트너]

스크린샷 2018-11-01 05.22.47.png

[덱시오스 홈페이지]

DEXEOS.IO 에 EOS 기반 토큰들을 무료 수수료로 거래 가능합니다.

[덱시오스 텔레그램 채널]

eosBLACK x CREAMer Logo.png

[eosBLACK 텔레그램 채널]

[eosBLACK 홈페이지]

[EOS 서포터 크리머 관련 채널]

- 크리머 EOS 뉴스 채널

- 크리머 Youtube 채널

- C.C.O :CREAMer Co-work Offering 프로젝트

Sort:  

제발 좀 가즈아!!

감사합니다~
새로운 세상에 함께 하게 되기를 바라며~~ㄱㄱ

댄이 이오스를 버리고, 결제 전용 코인을 만드니 어쩌니 하는 말들이 있더니, 서둘러 진화하는 글을 내보냈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