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EOS 논쟁에 즐거이 참전합니다 : EOS 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 "커뮤니티(Community)와 거대한 수용(Mass Adoption)"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를 위한 "철학적 고집" 이 아니라 가장 빠르고 거대한 "Adoption"입니다.]
많은 공감이 갑니다.
얼마전 비탈릭의 트윗을 보고 이오스의 열렬한 지지자인 저는 약간 안심이 되었습니다. 트윗의 내용은 이더리움도 이오스와 같이 dpos를 통한 트랜잭션 속도 처리를 건의 하는 내용에 비탈릭은 그것은 진정한 탈중앙화가 아니라며 신념적 거부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신념만으론 세상을 바꿀수 없습니다.
[블록체인 서비스가 탈중앙화 시스템을 표방하지만, 이는 탈경제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되려, 자본주의 관점에서 가장 큰 경제적 자율성을 담보로 하는 기술이죠. 탈중앙화 시스템에서도 이용자는 철저히 "경제적 소비자"의 입장을 취합니다.]
이 말 처럼 엔드유저는 저희와 다르게 블록체인,탈중앙화에는 큰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엔드유저는 자기에게 가장 많은 이익을 주는 플랫폼을 선택 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중들의 선택을 받았을 때 진정한 의미의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토론 너무나 즐겁습니다 :)
이런 토론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이오스에 관심을 갖고
이오스 커뮤니티 생태계의 일부가 되길 바랍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일단 이더리움은 샤딩 이전에 POS 부터 성공적으로 해야하죠. EOS 는 병렬처리와 메인넷 런칭을 해야하구요. 경쟁이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시킨다는 점에서는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