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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레기’가 된 ‘기자’의 넋두리...“나는 가짜뉴스를 쓰지 않았다.”

in #kr7 years ago

점점 기자분들이 들어오시는 군요.
언론이 해야하는 역할과 입장 차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을 비판하는 것도 많지만
최근 (전경련에서는 조중동도 유사언론이라고 하지 않았었나요?) 많은 언론들이 단순히 기사의 내용 보다는 광고를 위한 선전용의 기사를 내뱉는 것을 많이 보곤 합니다.
기자는 펜으로 싸워야 하며 그 가치는 독자들이 매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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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상에서 언론들이 점점 클릭수 유도나 매체 인지도를 위해 자극적인 글을 올리며 이는 큰 문제입니다. 기성언론, 유사언론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유사언론'은 잘못된 정보가 표출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법적 근거조차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언론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그 폐해가 막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외로운 싸움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한 이유고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