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에서 배터지게 먹은 스시
작년 추석연휴 가족들과 함께 한 일본여행!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입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질 좋은 스시를 싼 가격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지요.
스시덕후들에겐 천국과도 같은곳~
안으로 들어가보면..
휑한 것이 파장분위기인데...
조금만 더 들어가면 이렇게 사람들이 북적이는 활기찬 곳이 나옵니다.
해산물로 만든 각종 튀김류부터 새우, 조개 등의 꼬치류까지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시모노세키는 복어로 유명한데 이렇게 복어 회도 있네요.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스시들
100엔 500엔까지 저렴한 가격
우리나라 환율로 치면 우리나라에 파는 스시랑 가격이 비슷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맛의 퀄리티가 다르죠.
시원한 음료도 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한 음료가 더 시원할텐데 왜 전 저렇게 물에 넣어둔 음료가 더 시원한 느낌이 들까요?
먹을 스시를 구매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가라토시장 건물 옆의 공원 같은 곳에서 바다를 보며 스시를 먹습니다.
시장 건물 안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어요.
쨔잔~
몇가지 골라 담았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도네요.
복어회와 복어튀김 시모노세키 특산물이어서 먹어봤는데 특별히 맛있는진 모르겠네요.
조카가 좋아하는 오징어 스시.
조카는 그것만 먹을거라고 해서 조카 줄려고 샀는데 눈치도 없이 형부가 입으로 다 가져가네요.
결국 언니한테 혼나는 형부~
보기만해도 행복하네요 ㅎㅎ
저두요~
헐 잔내투어에서 나온데죠 ?
복어회도 있네요~
네. 짠내투어에서 나온 곳 맞아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