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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곁의 "더 웨이 위 워"

in #kr6 years ago

해당 디스코드에서 일일히 링크 따져가며 항의했더니 일단 블랙리스트에선 지웠다고 합니다. 다만 누군가 또 리포트해서 또 증명해야 할 가능성이 있으니, 외부사이트에 있는 걸 스팀잇에도 올리고 그러는 걸 추천하지 않고 스팀잇에 독점적으로 글을 쓸 것을 추천한다...라는군요. 약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본인들 알고리즘이 후져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앎에도 결국은 다시 증명하거나 기존 업로드 방식을 바꿔야 한다니, 무례한 자경단이 따로 없고 제가 다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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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 방침대로라면 떠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제가 구태여 거기에 따를 이유가 없어서요.) 한 번 더 이런 일이 생기면 심각하게 고려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해해 주시고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