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흔둑흔] 결혼을 2일 앞둔 예비 새신랑의 기분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일에 치여 살다가 결혼휴가 덕분에 잠시 안정을 찾았네요..ㅎㅎㅎ
여러분께 축하를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 내일 모레 장가갑니다!
정말이지 기분이 신기하군요. 축가를 직접 준비하게되서 더 떨리기도 하네요..
결혼을 앞둔 제게 기혼자 스팀잇 유저분들께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다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고 배울게 많은 새신랑이거든요!
두근거리는 이 마음을 즐기며 식장에 가고 웃으며 나와서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한 결혼생활 해나가고 싶습니다.
결혼 후에 다시 후기 및 느낌을 공유드려볼까 해요..!
오랜만에 스팀잇에 글을 올리니 너무 재미있고 좋네요ㅎㅎㅎ 모두 굿밤 보내세요!!
와~~~~결혼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미혼이라 딱히 조언은 못 드리겠네요...ㅋㅋㅋ 행복하세요 davidan님!!!
@축하해
감사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