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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니체의 새해 인사 : 운명애(amor fati, 아모르파티)

in #kr7 years ago

맞아요 세상엔 활기찬것, 새로운것, 아름다운것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곪은 것, 복잡한것, 시기하는 것 등등에 나의 에너지를 쏟기엔 참 어리석다는 생각도 들어요. 무시하기... 좋은 삶의 자세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인간의 한계도 있고 하니 다 참여하기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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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