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코인판에 개별 player 로 들어와서 게임을 해야되는 시대가 열렸으면 좋겠어요. 모든 정부의 프로젝트들을 ICO 화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공개하는 거죠. 해당 프로젝트 개발자와 수주를 딴 회사들이 conference 도 열구요. 지금 다른 ICO나 코인팀들이 하듯이요. 그러면 좋은 프로젝트, 거지같은 프로젝트(예: 4대강 사업) 딱 나뉠텐데요.
그러면 정부가 남는 세금으로 구린 행위 못하지 않을까요?
암호화폐 특성상, 세금을 소득에서 걷는건 어려우니 소비에서 걷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어찌보면 이중과세를 당하고 있는거쟎아요. 소득에서 한번, 소비에서 한번.
돈을 많이 벌면 당연히 쓸때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궁무진하니 시민들에게 돈을 많이많이 벌게 해주고(세금우려없이), 소비를 촉진시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