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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PXs의 One Shot One Kill_#4] 침묵 속에서 말을 찾다 - 아다치 미츠루의 <러프>

in #kr7 years ago

읔... 그 장면 얘기하니까 머리 속에서 떠올랐습니다. 크... 쿠니미 히로가 눈물을 흘리며 던진 마지막 투구 장면과 비교될만하죠.

아다치 미츠루가 50년대 생이던데...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