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황금알을 낳는 거위 2부
뚜↗두두둔↘ 뚠↘뚠↘!
윈도우 소리가 홍개미를 반갑게 맞이 한다.
(그 뭐였더라 비싸 거래소? 거기부터 들어가보자!)
홍개미는 가상화폐 거래소로 잘 알려진 거래소 하나를 들어가 살펴보던 중 가상화폐가 비트코인만 있는것이 아닌 것에 놀라워 하고 있었다.
(이야 이거 뭐 대박인데? 완전 이거 잘만하면 진짜 람보르키니 그냥 살수있겠는데..?)
일단 회원가입부터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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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방법은 댓글에 정답 과 읽으시고 느끼신 것 그대로 적어주세요!!
공정한 제비뽑기를 하여 당첨되신 분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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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회원가입도 왜이렇게 복잡시럽냐!!?)
홍개미는 비싸 거래소에 회원가입을 완료후 로그인을 하였다.
드림카 람보르키니에 눈이 먼 홍개미는 자기 모아놨던 5000만원을 비싸거래소에 충전하였다.
(좋아 어디보자~~ 비트코인이~~ 잉~? 500만원!!? 이거 사면 되는건가 !?)
홍개미는 비트코인에 5000만원 어치를 샀다.
(크~ 이거 비트코인이 1000만원이 되면 나도 곧 인생역전이다!! 가즈아!!!)
시간이 흐르면서 비트코인의 추세는 우상향을 그리며 나아가고 있었다.
"캬~ 내 보는 안목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 역시 난 대단하다니깐 ~ 뭐 이정도 속도면 내일 쯤 되면 한 900만원은 기본이네"
홍개미는 행복회로를 풀가동 시키면서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기 시작했다.
홍개미가 스마트폰으로 보기 시작한것은 다름아닌 평소에는 거들떠보지 않던 시계와 정장 및 명품가방을
검색하며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허우적허우적 거리며 행복회로를 풀가동 시키고 있었다.
홍개미는 어느새 깊이 잠이 들었다.....
3부 계속....
https://www.bithumb.com/u1/US106
첫댓 좋군요 흐헤헿 스벅 냠냠
커피를 안먹지만 읍읍현재까진 소설보단 누군가의 일기를 의식의 흐름대로 보는 기분입니다.
이 어떻게 진행되어 나갈지가 궁금하네요.
괜찮아요 저의 항마력은 우수하니까 막써도 읽을 수 있어요 어디까지 막장이 될 수 있을지 한번 달려봅시다 제읍읍 도구님아예 말년스럽게 혼종으로 후다닥 하는 느낌이려나..
음!! @dodge3507 님 카카오톡 스팀 챗으로 알려주세용!!
스팀챗이 확인메일을 보내주지 않는 관계로 카톡 단톡방에 1:!채팅방링크는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