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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밸런타인 데이

in #kr7 years ago

핸드폰이 나의 일상을 부지런히 담을 수록 그 순간의 내 일상은 빼앗기는 기분...참 공감이 되네요. 그치만 아이러니하게 그 사진으로 또다른 일상을 꾸몄을 때 새로운 소통과 추억이 생기니...지혜가 필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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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 그 사진으로 또다른 일상을 꾸몄을 때 새로운 소통과 추억이 생기니...지혜가 필요한듯 합니다."

@dolcat님, 동의합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지혜"나 '중심'과 '균형' 등이 필요하겠죠.
@dolcat님은 그런 "지혜"가 있는 분이 아닐까요?

어떤 행위가 반드시 옳거나 그른 것은 없습니다.
물론 경계 긋기는 우리를 편하게 하지만요.
그러나 편하면 더 나은 생각하기를 멈추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