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5t 탑차 뒷문짝 교체 후기
안녕하세요 @donkeey 에요 ㅎㅎ
새로운 작품 들어가면서 준비하는 중인데
어쩌다보니 제가 탑차까지 손보게 되었네요
자동차 정비는 미리 끝냈고 오늘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3.5t 탑차의 탑문짝 수리교체를 보여드릴게요
- 작업하기 전의 원래의 탑차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문제가 없어보이져 ㅎㅎ
- 리프트를 내리고 우리가 교체해야할 문짝입니다
그 동안의 고생의 흔적들이 보이네요
이젠 정말 위험해서 도저히 안되겠어요
- 문짝이 떨어지지않게 고정하고
그 동안 지탱해주던 쇼바를 제거해줍니다
외국인 형님들 멋있어요
한국말도 잘하고 일도 정말 프로패셔널하세요
- 이제 문을 잡고있던 경첩을 제거해줍니다.
- 드디어 문짝을 떼어버렸어요 속이 훤히 보이네요
부끄럽네요 이래서 문짝을 잘 닫고다녀야 해요
- 이제 새로운 문짝을 달아야 합니다
깔끔하쥬??ㅎㅎ
- 쨔~안~ 아랫쪽에 개구멍 만들어놨어요 ㅎㅎ
간단한 짐이나 살짝 열어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그 동안 뭐, 작은거 하나라도 다시 넣는다거나
넣었나 확인할 때 저 큰 문을 다시 열었는데,
이젠 안그래도 된답니다 ㅎㅎ행복해요
하루종일 차 고치고
집에가서 족발에 축구나 봐야지 했는데
축구도 지고 족발고 경기 끝나고 오고....
그래도 차 마무리 잘되어서 기분은 좋네요 ㅎㅎ
일할맛 나겠쥬??: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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