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 음식 그리고 저점 다지는 지방이
하루하루 포스팅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대방삼거리역 근처 일터에서 먹은 순댓국밥 3천원... 이 가격에 국밥이 나온다니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
동생이 오코노미야끼가 먹고 싶다고 해 유사품을 만들어줬다. 역시 밖에서 먹는 게 맛있다.
익는다. 내 뱃살도 저렇게 익히면 맛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얘를 내 뱃살에 붙이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이 듭니다.
생각은 잠시 뒤로 하고 먹습니다.
이로써 오늘도 지방에 투자 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은 떡락해도 제 지방은 떡락하지 않고 저점을 다져가는 중입니다.
슬프네요.
아!!! 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