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 선종 하신 당시 어머니와 함께 명동을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종교는 없지만 그 분의 선한 마음을 가슴에 남기기 위했을까 싶어요~ 1987보며 현재 우리를 있게해준 수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잊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그 분들 중 한 분이셨다는 것을 이렇게 알게되니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소중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기경님 선종 하신 당시 어머니와 함께 명동을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종교는 없지만 그 분의 선한 마음을 가슴에 남기기 위했을까 싶어요~ 1987보며 현재 우리를 있게해준 수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잊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그 분들 중 한 분이셨다는 것을 이렇게 알게되니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소중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명동을 방문하셨군요.저는 기나긴 행렬을 보면서 그런생각은 못해봤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게 한 분 중 한명이죠ㅠ 나중에 아버지와 함께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거기에 걸려있는 현수막이 기억나네요.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