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폐쇄할까? real story?
안녕하세요 오늘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dreamingmuggle입니다.
첫 끄적임의 주제를 "기득권들의 논간"이라고 잡아봤어요.
데쟈뷰...
2012년 9월 어느날...갑자기 정부에서 주식투자가 과열되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되므로 조사하겠다고 한다.
이해할 수가 없었다.
대부분의 종목들이 잘 오르고 있는데 누가 피해를 봤다는 건지...
매집한 세력이든, 따라붙은 개인이든 다들 수익중인데
왜 그런 발표를 해서 하한가를 가게 만드나...
이왕 하한가 몇방 맞은김에 상폐당하면 손절치고 나온 개인들 억울하지도 않지
정부발표 나오고 약4개월 후(메롱 시전하며) 발표할 당시의 고점을 넘겨버렸다.
개인투자자들이 손절치고 나온 그 물량 누가 받아갔을까??
물론, 누군가는 피해(아니 손해) 봤겠지...공부도 안하고 누구 말만 듣고, 상폐당하기 직전의 이상한 동전주에 일명 몰빵을 해놓고 휴지조각되었다고 자살하고 그러면...그건 본인 잘못 아닌가.
12년도나 18년도나 변한게 없다(발전이 없다)
12년도 당시 정부나 지금 정부나 설마 기득권세력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그런건 아니겠지 싶다.
(12년도 정부는 못 믿겠다. 의도적이었을지도 모른다.)
청문회 때 보면 주식투자 좀 했다고 그러면 난리던데, 불법도 아닌데 왜 그러는건지
물론 의원들이나 고위공직자의 경우 기업들 내부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건 이해하지만
불법의 정황이 있다면 조사하면 될 일이고
청와대 미팅에 참석하는 비서관이나 행정관 중에서 투자 좀 해본 전문가가 한 명쯤은 있어야 되지 않나 싶다.
그래야 힘들게 노예생활해서 번 돈으로 투자 잘해서 각박한 삶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개인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지 않을까?
설마...국가가 유지 될려면 일하는 사람들(노예)이 필요한데, 다들 돈 벌어서 일 그만두면
기득권층을 위한 기존의 봉건주의적인 시스템이 무너질까봐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겠지?
(기득권 : 이봐 이봐 사다리 저거 잘라버렷!!)
기득권층들은 안정적인 걸 추구한다. 당연히. 현재의 대접받는 삶을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 할테니...
불과 5개월 전만해도 비트코인 사세요~해도 안 샀을거다.
(1개에 4백만원? 미친거임? 됐거든. 꼬지세요~!)
하지만 지금은 사고 싶어 난리겠지.
언제 폭락하나...입 벌리고 있겠지..
오늘 그들에게 기회가 왔다.
정석(?)대로 거의 전 종목들이 딱(대충) 61.8~70% 떨어졌다. 그리고 다시 오르는 중..
매집했겠지? 음~아니야? 2차 폭락 남아있음? 폭락 가격이 맘에 안듬? 더더더더더?
법무부는 왜 행정부, 입법부와 상의도 없이 그런 발표를 했을까?
지금 개인투자자들이 청원까지 하며 난리인데
현 정권 어떻게 무너뜨리나 악마의 편집까지 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보수언론들은
어쩌면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는데 왜 조용한걸까?
이게 바다이야기라고? 노통때 프레임을 씌우고 싶었쎄요? 5959
만약 오늘 기축통화인 달러가 비트코인으로 대체된다면 몇년 후부턴 교과서 내용을 싹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지도 모르는 블록체인 기술..
and 그 보다 5만배 빠르다는 해시그래프 기술을
이제부터라도 장려하고 예산을 투입해서 연구해도 모자를텐데...
기득권 층들도 한국이 세계에서 뒤쳐지면 본인들도 덩달아 뒤쳐진다는 것을 알기에
그 중요성을 잘 알지 싶다.
고로, 아마도, 폐쇄 하는 척 하면서 원하는 폭락가격이 왔을때 없던 일이 되지 않을까....
암호화폐는 제도개선의 대상이지 폐쇄의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정말로 폐쇄한다면....조선 말기 쇄국정책의 재판이랄까...그 이후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자나요?
결론은...기회닷!!! 몰빵금지 적당히~술한잔 참는다고 치고~
ㅠㅠ
세금낼테니 자산으로 인정하던지요 ㅠㅠ
그렇죠, 제도권으로 인정해야 될 것과 타부시 해야 할 것들을 구분 몬하네요 학벌도 좋은분들이...암기식 교육의 폐해랄까..(아니 귀찮아서일듯...가만히 있어도 돈 잘버는데 머리쓰려니 골 아퍼서..에잇! 구찮은데 걍 폐쇄해뿌러~)
조심하는게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