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습니다. 셀프 보팅관련 이야기에 많이 보이셔서 관련글을 읽고 셀프보팅에 담긴 의미를 이해했습니다.

성장하지 못한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은 쓸쓸합니다. 투표와 댓글이 없는 경우도 부지기수고요. 미우나 고우나 스스로가 낳은자식이 외면 받을까 안타까운 마음에 한 개씩 챙겨주곤 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눌러봐야 금액도 0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들을 이해하기에 왜 셀프보팅을 하지말라 하는 것인지 의아했었습니다.

의미를 알고 난 뒤에는 셀프보팅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좋은 취지의 캠페인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