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이의 수호랑 선물
설 명절이 지난지 며칠 되었습니다.
명절이 지난 뒤로는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온가족이 모였던 명절날 가족의 웃음꽃은
단연 이환이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환이의 즐거움은 수로로 부터 나왔습니다.
이환이 작은 아빠 작은 엄마가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 가서
우리나라와 체코 경기를 관람하고 사가지고 온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 인형입니다.
인형을 받고 좋아 하면서 토닥 토닥 하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이환이에게는 참 의미있는 선물이 될거 같습니다.
설 명절 선물로도 아주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치루어진 체코와의 경기 입니다.
http://tv.kakao.com/v/382666244
아깝게 패하기는 했어도 나름 선방한 경기였습니다.
첫골을 우리가 기록을 해서 이길수도 있다 생각을 했는데
워낙에 강팀이라 아깝게 석패를 했습니다.
그러나 멋지게 싸운 우리팀에게도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냄니다.
이제 동계 올림픽도 막바지에 들어 섭니다.
오늘 이시간 현재 우리 나라는 9위에 성적이네요.
마무리를 잘해서 얘초 목표인 7위에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이환이가 크고 나면 올림픽때 선물 받은 수호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할거 같습니다.
세상에 모든 아이가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2018-02-22-23-28
이환이가 잘 크고 있네요.
평창 올림픽을 갔다가 사온 마스코드 인형이 좋네요.
이환이가 처음에는 인형을 받아들고도 멀뚱멀뚱하고 있다가 갑자기 웃으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참 귀여워요.
호랑이 인형도 귀여워요. 한국 호랑이는 세계에서도 가장 용맹한 시베리아 호랑이인데, 이러다가 호랑이와 친구가 되겠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