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정말 멋들어진 비유를 하셨군요.
영화에서 선생님이 어린이에게 열차 밖으로 나가면 얼어죽고, 열차와 엔진을 만든 사람을 찬양하는 식으로 세뇌교육을 펼치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확실히 요새 시각이 바뀌어가고 있긴 하죠, 안전은 담보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그것이 기존의 질서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별 소용이 없기 때문에 다른 곳을 찾으려고 하는 몸부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국열차.... 정말 멋들어진 비유를 하셨군요.
영화에서 선생님이 어린이에게 열차 밖으로 나가면 얼어죽고, 열차와 엔진을 만든 사람을 찬양하는 식으로 세뇌교육을 펼치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확실히 요새 시각이 바뀌어가고 있긴 하죠, 안전은 담보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그것이 기존의 질서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별 소용이 없기 때문에 다른 곳을 찾으려고 하는 몸부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이글도 그런 몸부림의 하나일겁니다^^ 열차 밖에 혼자인건 아닌거 같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