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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대한 겁쟁이

in #kr7 years ago

아.. 뭉클하네요.. ㅜㅜ

나는 그럴수 있었을까?
내 자식은 저리 키울 수 있을까?
혹여 피하라고,. 그리 가르치고 있는건 아닐까?

ㅜㅜ 뭉클하네요..

마지막 문단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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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쉽지만 참 어려운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