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들 : 무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그림 중에 제목 없는 그림들을 업로드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마카를 이용해 그림을 그립니다.
강렬한 색감을 표현하기에 유용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유화나 아크릴로도 그려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림을 그리다보면 구체적인 상황이나 감정 등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 당시 드는 추상적인 기분이나 색과 색의 조합, 도형들의 어울림을 보고자 그림을 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들은 후자의 경우로 그려낸 그림들입니다.
이름을 짓지 않은 그림들이지만 제가 느꼈던 것들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제 그림을 감상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마카로 이런 표현을 할 수 있다니 신기하군요! 앞으로 올리실 작품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그려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멋있습니다~!!
예전 네이버 도전웹툰에 마카로만 웹툰을 그리던 사람이 있었죠.
제목이 은하였는데, 상당히 강렬했던 느낌이 기억이 납니다.
마카는 거친듯하면서도 투명하다는 특성이 있어 멋있네요
은하 라는 작품 저도 인상깊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카의 특유의 느낌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