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224 미션 : 숨겨진 자금

in #kr5 years ago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도선생님대문A01.jpg

일상생활224, 미션 : 숨겨진 자금입니다.

정신 못차리던 도선생 다시 돌아왔습니다.

회사다니면서 가정을 꾸리면서 공부까지 하려니 우선순위에서 점점 밀려나게 되더라고요 . .

오랜만에 3인이 미션을 진행합니다.

1년전 같이 했던 그멤바.

@feeltheair 이구역의 주인
@kibaek GB 사장님
@ahnjaeho 미스터존버님

계정은 남아있으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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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게임즈(개발사)는 정말 꾸준합니다.

물론 수천억원의 돈을 끌어담기 위해 당연한 처사겠지만, 유저들이 했던 미션들로 지루해지는 것을 막고자

계속해서 미션을 찍어내 줍니다.

새로운 미션이 계속 나온다는 의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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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라는 차량에 탑승하여 숨겨진 자금을 찾으러 갈 계획인데요.

보니 바다에 둥둥

수륙양용차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하늘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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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디테일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발을 보시면 모래 속으로 파묻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속도가 느려져서 유저들의 기분을 언짢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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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패딩인데,

APC가 바닷물 위에 떠있으니 방법이 없네요.

세탁소 맡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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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지점이라 표시된 곳에 다가가니

아주 시끄럽습니다.

우리의 방문을 반기는 인파가 총으로써 격하게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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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로 가서 패키지를 훔치라는군요.

잔해가 바지선 위에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제목 없음.png

ㅇㅣ 지도를 보시면 연두색 부분이 잔해인데,

화살표가 밑을 보고 있네요 Ⅴ 이런 모양으로요.

그럼 이건 유저보다 밑에 있다는 얘기입니다.

응 잠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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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패딩인데,,,

왠지 느낌이 별로더라니...

이곳은 바다 한가운데입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바닷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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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디테일 제법이지요?

컨테이너 박스 위에 패키지가 있네요.

돈 인가봅니다.

9.png

총 네 개의 패키지를 꺼냈습니다.

이게 마지막입니다.

수면으로 올라가는데 멀리 태양빛이 보여 찍어보았습니다.

10.png

아무 목적없이 게임을 하게 되면 완벽한 분업에 의해서 게임이 진행되는데,

저는 포스팅을 목적으로 게임을 하다보니 저 혼자 다 해먹어야합니다.

역시 고생은 사서 하는구만.

옷이 반질반질 한 것이 아주 흥건하게 젖었겠네요.

11.png

젖은 옷을 말리지도 못한채 또 패키지를 약속장소에 갖다줘야 합니다.

게임에서도 현실과 같이 힘든 가운데 일해야 하는 이곳은 GTA월드입니다.

12.png

하지만 그 댓가가 이렇다면?

$17,340

※ 2019.06.20. 23시경 환율 : 1,161원 / $

17,340 × 1,161 = 20,131,740원

일자리 어디 없나요?

당장 가겠습니다.

현실로 돌아온 도선생은 하산하겠습니다.

내일 금요일이니 조금만 더 힘내보자고요 ^^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도선생님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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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바닷속도 들어갈수있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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