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GTA5 story] #일상생활 213 습격, 보그단 문제 3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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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213. 습격의 보그단 문제 3탄입니다.

저를 자꾸 매질 해주시는 @agee00 행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오늘의 미션 보그단 문제 3편의 부제는 "ULP 정보" 입니다

ULP는 요원 이름이구요. 그의 정보를 캐낸다의 의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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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P요원은 현재 납치되어 있으므로, 그를 구출하기 위한 정보수집에 나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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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량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해서 번 돈 실제 돈도 아닌데 모아서 뭐한답니까. 차나 사는거지.

이 차량의 모티브는 멀세데스 벤츠의 G바겐 6X6이군요.

차가 묵직하고 파워가 있지만 생각보다 수십만불을 박아서 튜닝을 거쳐도 출력이 굉장히 약합니다.

그래도 GTA에서 차량은 감성으로 타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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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 간단합니다.

딜러를 모조리 사살하면, ULP의 정보가 깃든 물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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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기 위해선 남을 죽여야합니다.

음.. 현실과 비슷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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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명의 딜러를 사살하니 아파트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게 아파트라는게 충격이지만

일단 들어가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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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연출을 꾀하는 중입니다.

양쪽에서 조심스럽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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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

영화같은 연출을 꾀하였으나, 들어가는 모션은 굉장히 귀엽습니다.

어깨빵을 하는 모습은 멋있을테지만,

제 얼굴을 감추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그 장엄한 분위기를 깨어버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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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엑스트라는 나오자 마자 죽는거란다.

우정 출연정도는 되어야 분량이 나오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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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내가 살기 위해선 남을 죽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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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측 상단을 보시면 9684 / 38 이라고 표현되는데

이 총의 장탄수는 60발, 그럼 22발을 쏜건데, 저 놈에게만 15발은 쏜 것 같습니다.

왜 미군이 영화에서 그렇게 탄을 낭비하는지 생각해보니,

일단 확인사살을 해서 상대가 나를 위해 총을 들 힘조차 없게 명을 끊어놔야

내가 사니까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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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ULP의 정보가 깃든 가방을 탈취하여 이곳을 빠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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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의 치명적인 매력은 뒷자리 픽업 짐칸에 사람이 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치명적인 단점은 총알 받이가 됩니다.

  • 지원자격
  • 사격에 능한 유저 일 것
  • 방탄조끼 착용 必
    - 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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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존버님은

출중한 사격술과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군필(?)이기 때문에 죽지도 않고 잘 엄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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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전하게 시설로 가방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원래는 세명 같이 들어가는 모션이 나와야하는데

저 혼자 들어감 ㅎ;

@agee00 행님께서 왜 안오시냐고 타박하셔서 돌아왔는데,
왜 행님은 안돌아오세요 뿍.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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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질은 아니고...관심입니당 ㅎㅎ
그 동안 너무 열일을 하셔가지고 일단 보팅 못드렸던 포스팅 모두에 약소하나마 꾹꾹 클릭부터 했답니다.
포스팅은 찬찬히 볼께요~!

행님 주말 잘 보내시고 맥주 한병 사쥬시져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컴퓨터가 도착해서 집에서도 돌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구매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