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어느 한 대학병원에서 일어난 슬픈 이야기View the full contextfgomul (66)in #kr • 6 years ago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중상을 입으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피하라고 외치셨다는 장면을 상상하면..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일을 하며 사셨을텐데 이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시기 되다니 너무 슬퍼요..
마지막으로 하셨던 일이 국군장병들에게 적용하는 우울증 프로그램이었는데 참 안타깝게 되셨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