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오늘의 명언

in #kr7 years ago

갓 태어난 아기가 무슨 쓸모가 있겠습니까?
What good is a new-born baby?

고등학교때 한번쯤 이름을 들어 본 마이클 패러데이가 한 말입니다.
19세기 초 빅토리아 시대, '대체 전기라는게 신기하긴 한데 그걸 어디다 쓴다는건데?'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고요.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짐작 되시죠?

최근들어 기업의 블록체인 진출 소식으로 인식이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기술을 폄하하는 시선을 가진 분들이 계시다면...
그리고 이 시장 망했구나 하는 분들이 계시면...

저 때 '전기코인'이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저는 믿고 존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