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성산 일출봉 다녀오고 체크아웃할 때, 호로요이 협찬 오신 분에게 추천 받아 비자림을 다녀왔어요. 바람이 많이 불던 플레이스캠프 광장에서 프리마켓 막 시작하려고 여러 부스의 준비가 거의 끝나가던 오후 1시 40분 즈음에 전체적으로 한바퀴 둘러봤어요. 한번 더 뵙고 가려고 했는데 달달님은 역시나 바쁘시고, 아무리 둘러봐도 배작가님 안보이고 ㅎㅎㅎ 다들 바쁘신 것 같아 조금 일찍 오후 일정을 앞당겼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