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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 로그인할때 마스터키 사용했고, 쭉 자동로그인되어있는거 같긴한데.. 일단 정황상 "봇" 에게 넘어간거같진 않아요 ㅎㅎ 그런데 대체 누가, 왜, 옛날글에 보팅했는지.... 제 개인핸드폰은 제 핸드백 안에 점심 이후로 쭉 건들지 않은 상태로 있었거든요 ㅠㅠ 노트북도 비번 걸려있는 상태로 집에 있고, 데스크탑에는 아예 로그인이 안되어있고... 미스테리입니다.

셀레님. 약간 쎄~ 한데요? 마스터키라니요~ ㅠㅠ
집에 가시면 금고 열어서 마스터키 확인하신 후에 핸폰, 노트북 모두 로그아웃하고 모두 포스팅키로 다시 재로그인하세요.

개인정보보호, 보안!!! 제가 몇번을 강조했었습니까? ㅠㅠ 이제 앞으로 스티밋에서 셀레님 못보면... 저 많이 슬플꺼 같아요. ㅠㅠ

하늘님, 어제 너무 피곤해서 집 오자마자 잠들어서 이제 막 비번 바꿨어요:D

비밀번호가 노출된 건 아닌거 같아요 !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핸드폰이 좀 이상해서 한번 포맷해야 할 것 같아요. 전부 비밀번호도 바꾸고. 누군가가 훔쳐보는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면 제 핸드폰 잠금화면을 저 말고 풀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는 느낌이네요 ^^;

분명 어제 11시부터 2시까지 계속 회의해서 개인핸드폰은 회의실 밖에 있었는데.... 전 아예 만질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ㅠㅠ

어쨌든 좋은 소식은 봇은 확실히 아니라는 점 ㅎㅎ

네, 봇은 확실히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포스팅키, 액티브키, 오너키 비밀번호를 모두 바꾸고 포스팅키로 재로그인했다니 이제 다소 안심이 됩니다. 오너키 비밀번호 변경 후 다시 금고에 두셨나요? ^^ 참 잘했어요.

제가 수시로 사무실 잠깐 잠깐 비울 때가 있는데... 심지어 잠시 화장실 다녀올 때도 무조건 화면 잠금하고 가는 저로서는... 누군가가 훔쳐보는 느낌적인 느낌에서 정말 싸하네요. 뭔가 아직도 께림칙하지만 좀 더 주의를 갖고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ㅎㅎ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윈도우+l
회사 그만두고 오랫동안 안 썼던 단축키인데, 하늘 님 답글 보자마자 손이 반응 해서 깜놀했어요 ㅋㅋㅋ

아니, 그 단축키를 아시다니... 역시... 역시... 그 단축키 사용하는 사람 주변에 거의 못봤는데요. ㅋㅋㅋ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남편도 몰랐다고.. -_ - 저의 게으름에 의한 단축키라고 쳐주세요.

쓰라고 있는 단축키를 잘 몰라 사람들이 잘 안쓰죠. 마우스 움직여서 클릭하는 그 시간과 노력이 너무 짜증나요.
웬만하면 키보드 내에서 해결하면 얼마나 편한데요. MacOS도 그렇고요. ㅎㅎㅎ

아, 한번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싶네요. 아니 같은 프로젝트 한번 해보고 싶...
아닙니다. 편하게 설렁설렁~ 살고 싶어요. 좋아하는 취미 생활하면서.. ㅋㅋㅋ 앞에 한 말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