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때는 사진 한장으로만 충분할 때가 있고, 어떤 때는 글과 함께 있으면 더 살아나는 사진이 있고 상황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
사진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을 때 그래서 저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되어 세상을 떠돌아 다니고 싶었죠. 글보다 사진 1장으로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상황이 있어서요. ㅎㅎㅎ
어떤 때는 사진 한장으로만 충분할 때가 있고, 어떤 때는 글과 함께 있으면 더 살아나는 사진이 있고 상황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
사진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을 때 그래서 저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되어 세상을 떠돌아 다니고 싶었죠. 글보다 사진 1장으로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상황이 있어서요. ㅎㅎㅎ
저도 상황마다 다르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여기에 올리는 사진의 경우에는, 사진만 올리는 것은 역시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사진은 아무래도 "생각"보다는 "느낌"과 감상의 영역인지라 이미 자극적인 사진들로 눈이 익숙해진 시대에서는 무얼 더 추구해야할까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한 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같은 잡지에 다녀보고도 싶었는데, 사실 영어가 안되어 포기했습니다. (...)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판매하는 프리랜서... 내셔널지오 그래픽에 자주 실리는 사진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저는 영어도 영어지만... 사진도 사진... 그리고 그런 것을 감당할 용기가 없었지요. 그래서 지금도 이렇게 월급쟁이로 살고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