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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더치페이, 그 실상.
댓글에 격한 공감을 느낍니다. 꼭 여유가 있는 사람이 계산하는 것도 아니지요. 여유가 없어도 계산하고 싶은 자리가 있지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서로 주고 받는 것에서 행복을 느껴야지요. 그래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에 격한 공감을 느낍니다. 꼭 여유가 있는 사람이 계산하는 것도 아니지요. 여유가 없어도 계산하고 싶은 자리가 있지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서로 주고 받는 것에서 행복을 느껴야지요. 그래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게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내용에 모두 동감합니다. 꼭 여유가 있다고 계산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관계에 대한 소중함과 그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의지가 선행되어야겠지요 :)
네 맞아요. 사실 내가 거의 항상 계산한다고 해도 그게 기쁜 사람이 있어요. 사실 우리가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것은 지갑이 얇아져서라기보다는 내 마음을 받아들이는 상대방의 태도에서 상처를 입게 되니 지갑을 닫게 되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