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HD LG전자, 1초당 240장까지 처리 '게이밍 모니터' 공개
LG전자가 9월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 게임에 특화한 모니터 2종을 공개한다.
공개되는 31.5인치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32GK850G)는 화려한 그래픽의 초고사양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이다. 엔비디아(NVIDIA)社의 ‘G-싱크(G-SYNCTM)’ 기술을 적용했다. G-싱크는 PC에서 나오는 방대한 영상 신호를 모니터가 놓치지 않도록 동기화했다.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없앤다. 사용자는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초에 144장(144Hz, 오버클럭 시 최대 165장)의 화면을 보여준다.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면수가 많을수록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구현한다. 1초에 60장을 표현하는 일반 모니터와 비교하면 2배가 넘는다. 해상도는 QHD(25601440)로, 색상을 표현하는 픽셀이 풀HD(19201080)보다 78% 더 촘촘하다.
또한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 최적인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27GK750F)도 함께 공개했다. 이 제품은 1초에 무려 240장의 화면을 처리(240Hz)한다. 사용자가 마우스를 급격히 조작해, 화면이 순간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은 슈팅게임 등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후략)
이제 240까지 나오는 군요.
아직도 60헤르츠 쓰는데.. ㅠㅠ
144Hz만 써도 체감 확 다르던데 240Hz 모니터라니..ㄷㄷ!
음.. 그런데 뉴스 전문 게재 뿐 아니라 일부 게재도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아서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