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다더니… 갤럭시S7, 불꽃튀며 ‘펑’
최근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폭발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제품은 지난해 3월 출시된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이다. 앞서 미국에서 갤럭시S7의 배터리가 폭발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바 있지만 국내에서 갤럭시S7 폭발 사례가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A씨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3시 경 머리맡에 자신의 스마트폰 갤럭시S7을 충전기에 꽂은 채 잠에 든 사이 제품이 갑자기 불꽃을 일으키며 발화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태로 A씨는 오른 팔과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와 저도 갤럭시 s7 인데 겁나네요 ~~
아 또 이런일이 있었군요~ 아... 자꾸 왜 이럴까요.. 무섭게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