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쉽게 쓰여진 시.View the full contextgaeteul (57)in #kr • 7 years ago 제가 참 좋아하는 시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육첩 다다미 방에 앉아 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밤비가 속살 거리는 저 밤엔 더 외롭지 않았을런지...
조국을 생각하며, 자책감을 가지고 있었을거같아요 .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이 구절이 맘에 와 닿네요.
개털님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것 같아요 :)
11일 만에 첫글에 뵈니, 더 반갑습니다 !! ㅎㅎ
명상은 잘 하고 계시죠?
네. 명상은 잘 하고 있는데 fastthinking 님은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학교도 다녀야되고, 여러모로 할건 많은데 영양가는 없는 상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