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게 억양과 내 표정을 전달할수 없어서 좀더 신중해야 하는거 같아요.. 저도 어제 어느분이 자꾸 남좋은일 시키는거 아니냐는 말이 참 별로였는데.. 그분도 비아냥 거린건 아니겠지만 얼굴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런식의 문장선택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하고싶은 말을 내가 하는데 뭐가 문제냐면 할말은 없지만 저처럼 작은 보팅에도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 참 힘빠지는 소리죠 ㅎㅎ